엔진의 기술적 원리는 그리 어려운건 아닌데,
문제가, 그 강력한 출력을 버틸 소재 재료 공학에서 차이가 벌어짐
[그래서 요즘 전투기 엔진들은 단순카피가 불가능한게, 각각의 파츠마다 이게 무슨 소재인지 알수가 없음]
고대로 비슷한 소재로 만들면?! 무족건 출력부터 신뢰성 내구도 별에 별게 다 터짐
[재료공학의 무서움은 딱 그 소재를 맞춤해서 설계하기 때문에 설계값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문제가 터짐]
그래서 사실 전투기 엔진분야는 겉으로는 기계공학이지만, 까보면 실질적으론 재료공학의 싸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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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부터 소재까지
이륙전에는 조금씩 세는곳이 있는데 열 받으면 팽창해서 아구가 딱 들어맞는 그런 배관도 있다던데
그래서 배끼기어려운거아닌가?
통으로 들고 가도 다듣어봐도 뭘로 어떻게 만든건지 몰라서 구현이 안된다고 함.
합금싸움 연금술의 영역이구나
소모품 미사일 로켓마냥 한번 쏘고 버릴게 아니니까ㅇㅇ 비싼 파일럿의 안전까지 보장해야 한다면 더더욱
블랙버드 같은 초고속 정찰기 같은 경우 날수록 마찰열로 더 튼튼해진다 함 ㅌㅋ
열처리부터 소재까지
그래서 배끼기어려운거아닌가?
만들고나서 어려운 게 아니지 설계 자체는 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어려웠을 거 같은데
소모품 미사일 로켓마냥 한번 쏘고 버릴게 아니니까ㅇㅇ 비싼 파일럿의 안전까지 보장해야 한다면 더더욱
이륙전에는 조금씩 세는곳이 있는데 열 받으면 팽창해서 아구가 딱 들어맞는 그런 배관도 있다던데
눈치게임
블랙버드 같은 초고속 정찰기 같은 경우 날수록 마찰열로 더 튼튼해진다 함 ㅌㅋ
SR-71. 하도 빠르게 날아서 표면이 열팽창으로 늘어나니까 일부러 유격을 줬는데 그 사이로 기름이 조끔식 샜었다고 함. 다만 쓰는 연료에 비하면 개미 뒷다리에 묻은 먼지정도였기 떄문에 무시했다고
뭔가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는 그런???
sr-71이 이륙 할 때 연료 질질 새는걸로 유명했지
설계값이 달라서 문제가 터지는 예 : 미터법 설계도를 야드법으로 계산함
현대기술의 기초 러시아나 중국을 무시못하는 이유
아 그건 반대인게 러시아의 고질적인 전투기의 엔진수명같은 게 재료공학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함. 중국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러시아나 중국이 미친 설계도 긴빠이 실력만 보면 진작 미국과 동급이어야 하는데 아직 그정도가 아닌 이유가 재료공학 수준차이때문임.
오... 나는 몰랐던 사실이네 그냥 단순히 엔진이 그렇게 어려운가? 내가 모르는 뭔가 있나 보다 했는데 ``;
그래서 엔진을 통으로 들고가지 않는 이상 복제가 불가능한거구나...
낭심고양이
통으로 들고 가도 다듣어봐도 뭘로 어떻게 만든건지 몰라서 구현이 안된다고 함.
합금싸움 연금술의 영역이구나
러시아 엔진 배낀 중국제 엔진이 초기 수명이 150시간 정도밖에 안됬을꺼야 물론 돈을 쏟아부은 결과 현재는 러시아 엔진이랑 동급이 될정도로 발전했지
막말로 설계도 통째로 받는다 한들 기술이 안되면 못만듬
재료공학 결정구조학 열처리 엔진에 들어가는 터빈 블레이드 이런거는 어마어마한 진동과 마찰열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부품만 봐도. 당장 dct미션이나. 벤츠 최신엔진 오일누유 나오는거 봐도 말다했지.
원재료가 있어됴 합금비율 이런걸 알 수는 없나봐?
그러고보니 건담에서도 카미유 엄마인 힐다 비단이 재료공학자였다는 설정이었지 이런 고급 연구원을 미끼로 쓰다가 죽여버리다니 티탄즈 망할만 했네
기초과학이 탄탄하면 당장은 뒤쳐져도 언제든 따라잡는게 가능하지 반대의 경우는 절대 못 따라잡아 마치 수학같은거임
요리방송을 보고 따라하려 해도 "뒤뜰에 심어놓은 타임과 로즈마리"가 중요한거구나
그럼 긴빠이 해올 요원을 양성하는게 더 빠른가?
재료공학 부분은 TRY & ERROR를 반복해야만 하는 부분이라서 결국 시간과 돈, 그리고 인력을 퍼부어야만 이룩할 수 있는 영역임. 그래서 서유럽과 미국이 우위를 점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