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이 할인하길래 충동구매서 대충 돌려봤어. 신작 나오기 직전이라
돈 낭비에 가깝긴 했지만 콜드워 이후에 콜옵 신작을 해본 적이 없었던 지라
요즘은 게임이 어떻나 싶어 구매하게 되긴 했어. ㅋㅋ
그 밖에도 나야 유저 대전 보다 그냥 빠르게 끝내는 봇전을 선호하던 터라
봇전에는 또 얼마나 발전이 있나 싶어 사본 것도 있고. 그런데 봇전은
크게 바뀐게 없긴 하더라. ㅋㅋ
그래도 비 트레이아크 콜옵 답게 캠퍼도 있는듯 해서 반갑긴 했어. ㅋㅋ
모던워페어(2019)의 봇전 데이터를 보면 봇은 런앤건, CQB, 캠퍼로 나뉘어져 있고
대충 저런 값들이 주어져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아마 저기서 크게 바뀌지 않았던 것 같긴 혀.
그래서 모던2023 봇들도 적 조우시 드롭샷도 하고, 점프샷하고, 캠핑도 하고.
콜옵 고스트(2013) 때 정립된 모습을 여기서도 보여주는 혀.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은, 모던3 봇들은 총기 부착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
킬스트릭이야 모던2019에도 적용은 되어 있으나 쓰진 않아서 모던2023에서도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것에 이상하다 생각하진 않았지만, 부착물은 2019에서는 썼던 걸로 기억해서
왜 이렇게 또 바뀌었나 싶긴 하더라고
당장 잡히는 스샷이 이런것 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봇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부착물들이 달려있는건 보일거여
이렇게 좀 괴기하지만은 랜덤한 부착물들이 달려있었는데 모던3 에선
봇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부착물이 아예 없는듯 혀.
여튼 봇전으로 연습 좀 하고 멀티나 한 판 씩 돌려봐야 겠어.
그럼 나머지 스샷이나 올려볼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우이
다들 목요일 잘 맞이하시고
그럼 다들 즐겜즐겜
나도 할인해서 살까 했는데 평가가 너무 심해서 접음
그래서 싱글은 켜보지도 않았고 멀티는 잘 모르겠는데 어차피 신작 나오면 또 사람들이 신작으로 몰려갈테니 그냥 블옵6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는게 나을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