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탄이 중간에 말 멈추고 카나데한테 이야기할꺼 생각하는게 표정에 그대로 보이네.
저때 스바루 방송으로 보고있다가 보탄 갑자기 조용해져서 응? 싶었는데 진짜로 갑자기 입 다물고 있다가 폴카 배웅한뒤 바로 카나데 부른거였어.
저 부분 대화 글로 옮겨두면 뉘앙스가 좀 그래서 괜히 잘못 전달될거같으니 옮겨적진 않는데
지금 다시 돌려보니까 좀 식겁하긴 한다.
[잡담] 버튜버) 보탄이 카나데한테 조언하는 부분 다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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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 보낸 후에 보탄이 아예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함. 이 타이밍에 한번 혼내야 했다, 헤이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진짜로 카나데보고 저녀석 뭐야? 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시시롱 성격생각해보면 걱정이 되어서 그랬겠지
연주도 그렇게까지 눈치없진 않으니까 ...저 다음에 일하려니까 별 일이 다 생겨서 또 일못하는것도 볼거리였고
ㅇㅇ 화났다는게 아니라 '아 조금 조언 해둬야겠다' 라는 느낌 받는게 보이더라.
이거 들어보니 시시롱 어조도 살짝 바뀌긴 하네 이거는 진심 캬나디가 고마워해야함 분위기 크게 다운 안 시키려고 적당히 농담 섞어가면서도 진지하게 조언 해준 거라 나중에라도 깨달았슴 싶네
처음에 카나데가 스바루한테 늘 혼나는 그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받으려 한거는 알고 봐도 진짜 식겁했다... 보탄이 다행히 이거 진지한 이야기라고 잘 타이르고 카나데도 그후에 말 잘들어서 다행이지...
가키 캐릭터가 이게 참 힘들다니까 너무 몰입해버리면 어느순간 예의없어 보여서
처음에 카나데가 스바루한테 늘 혼나는 그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받으려 한거는 알고 봐도 진짜 식겁했다... 보탄이 다행히 이거 진지한 이야기라고 잘 타이르고 카나데도 그후에 말 잘들어서 다행이지...
시시롱 성격 상 절대 화나진 않았을거임. 근데 카나데 잠깐 나가 았으라고 할 때 말 안들은것때문에라도 한마디 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거.
카나데한테 장난삼아 너도 제대로 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카나데가 지나치게 RP 몰입해서 스바루 서장한테나 말하세요~~~ 하니까 바로 고민하는거 보이더라
잘못 말하면 불타는 주제다보니..
애가 아직 어리다보니.... ㅠㅠ
연주도 그렇게까지 눈치없진 않으니까 ...저 다음에 일하려니까 별 일이 다 생겨서 또 일못하는것도 볼거리였고
시시롱 성격생각해보면 걱정이 되어서 그랬겠지
ㅇㅇ 화났다는게 아니라 '아 조금 조언 해둬야겠다' 라는 느낌 받는게 보이더라.
佐久間リチュア
카나데 보낸 후에 보탄이 아예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함. 이 타이밍에 한번 혼내야 했다, 헤이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진짜로 카나데보고 저녀석 뭐야? 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맞네, 조금더 돌리니까 보낸 직후에 설명해주는구만. 역시 헤이트관리를 위해서 일부러 화내준거네. 고생한다.
음...역시 내 예상대로였네. 시시롱이 네네치 건도 있고 해서 그런거에 민감하니까.
네네치로 단련된 헤이트 관리..
그래서 카나데도 저 뒤로 노는척만하고 열심히 일했잖 ㅋㅋ
방송 제목대로 분위기 읽었지ㅋ
일하려고 했지만 별 일이 다 생겼었지ㅋㅋ
솔직히 그런걸로 일 못하는거야 아무도 뭐라 안하지ㅋㅋㅋ 소라 봉춤 본다고 땡땡이 칠때도 '아 그건 킹정이지' 이런 분위기였고.
그건 봐야지 스바루도 보러왔잖아ㅋ
가키 캐릭터가 이게 참 힘들다니까 너무 몰입해버리면 어느순간 예의없어 보여서
라프나 페코라같은 가키/악역 무브는 방송 외적으로는 착실하다는 점이라던가 방송 내에서는 일부러 업보를 받는다던지 하는 모습을 보여서 선을 조절하는건데, 오늘 카나데는 그 선조절이 좀 애매했어. 보탄이 잘 막아준거 같음.
이거 들어보니 시시롱 어조도 살짝 바뀌긴 하네 이거는 진심 캬나디가 고마워해야함 분위기 크게 다운 안 시키려고 적당히 농담 섞어가면서도 진지하게 조언 해준 거라 나중에라도 깨달았슴 싶네
사실 처음 부른 톤 들었을때 조금 식겁했어서 다시 돌려본건데, 시시롱이 걱정할 정도로 카나데가 RP 좀 과몰입한 느낌이긴 하더라.
네네치로 단련된.....
카나데도 알아듣기는 한거 같은데, 원래 하던 역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니 갈팡질팡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스바루하고 왁자지껄 하던게 워낙 맛있는 부분이였으니 하던 역할에 욕심이 난것도 있다고 봄. 보탄이 적절한 타이밍에 조언을 잘 해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