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잠수함이 해저에서 위치를 알릴 땐 음파와
자동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위치를 전송함
근데 타이탄 잠수함은 좌표 데이터를 손으로 공책에 써서
엑셀에 입력한 다음 엑셀 시트를 소프트웨어에 업로드 한 다음
출력된 좌표를 다시 지도 위에 손으로 표기했다고 함
그나마 이 작업을 최소 5분마다 꾸준히 하려고 했지만
잠수함 제어 시스템인 게임패드 원격조종에 대역폭이 쓰이면서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고
이에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 탑재하자는 의견에
회사는 시간이 없다며 묵살했고
직원은 탈주함
한마디로 아마추어 취미정도 되는 수준으로 리스크가 큰 사업을 한거네 그것도 지 목숨을 담보로
4천미터 해저를 탐사하려고 하는데 좌표를 엑셀에 수동입력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장 ㅁㅊㄴ이었네
저거 한 번 타는데 비싸게 받았더만 그 돈 다 어따 쓴거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개씹 야매였네 ㅋㅋㅋㅋ
미친 90년대 386으로 돌아가는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도 저거보다는 더 정확하게 운전하겠다
몇번 버틴게 용하다...
아니 미친ㅋㅋㅋ 컴공 학부 4학년쯤한테 맡겨도 넉넉잡아 한달이면 매크로 짜올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안 하고 출력좌표를 수기로 엑셀로 기록해서 다시 올렸다고..?
저거 한 번 타는데 비싸게 받았더만 그 돈 다 어따 쓴거야
슈킹 및 홍보비? 실제로 오션게이트는 연구비나 잠수정 유지보수 비용보다 홍보에 더 많은 돈을 씀
게임패드 수리비로??? ㅋㅋㅋ
돈이 없어서 못한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못한거라니깐 뭐
한마디로 아마추어 취미정도 되는 수준으로 리스크가 큰 사업을 한거네 그것도 지 목숨을 담보로
몇번 버틴게 용하다...
4천미터 해저를 탐사하려고 하는데 좌표를 엑셀에 수동입력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장 ㅁㅊㄴ이었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개씹 야매였네 ㅋㅋㅋㅋ
미친 90년대 386으로 돌아가는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도 저거보다는 더 정확하게 운전하겠다
죽으려고 환장했네 심해 4천미터가 늬집 애이름 인줄 아나;;;;;
저딴거에 생명을 맡기고 잠수하다니 ㄷㄷㄷ
아니 미친ㅋㅋㅋ 컴공 학부 4학년쯤한테 맡겨도 넉넉잡아 한달이면 매크로 짜올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안 하고 출력좌표를 수기로 엑셀로 기록해서 다시 올렸다고..?
그냥 데이터열로 출력 받아다 옮겨 붙이면 되는걸 못해서 수기로 옮겨적었다. 와, 개막장이네.
시발 죄수를 잠수함에 가둬서 탐험하는 게임의 잠수함보다 조악한건 첨본다 진짜 ㅋㅋㅋㅋ 거긴 위치 추적 잘되는 컴퓨터라도 있었다고...
현실은 픽션을 언제나 능가한다는 사례 +1
그 게임에 나오는 잠수함은 외부에서 뭐가 공격하기 전까지는 침몰도 안하잖아 ㅋㅋㅋ 타이타닉 잠수함은 가이텐이랑 비교해야될거같음
사장이 안전장치 쓰는 사람은 쫄보라는 ㅁㅊㄴ이라 그만,,,,
저거 예약했던 갑부들 중엔 꼬라지보고 이거 위험하다 판단하고 예약 취소한 사람도 있다던데!!
아들이랑 같이 가려구 생각 중이었는데, 아들 친구가 "헐. 제발 가지 마셈;;;"해서 안 갔다지?
내 기억이 맞다면 위험을 판단한 근거가...로지텍 게임패드였다지?!
그래서 안 가겠다고 하니까 회사 ceo가 싸제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와서 설득하는걸 보고, '저런걸 타고 다니는 사람이 안전에 신경썼을리 없다'하고 맘을 굳혔다지!
아무리 스타트업들 보면 세일즈 포인트만 겨우 잡고 나머지는 야매로 떼우는 게 흔하다지만 삐끗하면 사망인 장사에 도대체 얼마나 야매를 해댄거야
저런 장사하는 사기꾼들 18번... "괜찮아~~안죽어~안죽어~~~"(죽었음)
시벌ㅋㅋㅋ엑셀 좌표 전송은 생각도 못했다ㅋㅋㅋㅋ
이렇게 죽는 방법이 체계적일 수 가 있구나
이정도면 사장이 영업 천재인거 아니냐
저정도면 살인+사기죄 적용해야되는거 아닌가
혹시 대표놈 사상이 존나 공산당을 존나게 찬양하는 극성 열성당원임? 존나 부자들을 죽이고싶어서 안달이난 미친1놈같은게
뭐라 해야 하나 옛날에 rpg게임 하면서 공략집 봐가면서 게임하고 공책에 대미지 계산 쓰고 게임하던 수작업 보는듯 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