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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산사람을 뒤주에넣고 못질하고 ㅇㅇ 자연사임 한 사람인데 저게 통했을까 싶은데
사도세자가 결국 저거땜에 정신질환 얻어서 사고치고 다닌게 컸음 실제로 사도세자가 싸이코 살인마인데도 과거사땜에 너무 동정받는 의견이 많다고 할정도로 저렇게 그냥 "무능함"만 보여주면 죽이지도 못하고 화딱지만 났을거임
차라리 저랬다면 관계가 파국으로 가진 않았겠지...
유게이들 저러면 더 일찍 뒤진다고 하는데 막상 저러면 죽일 명분이 없어서 죽이지 못함 사도세자도 사람 죽이고서야 뒤주행이었는데.(그나마도 반대하는거 뚫고 간신히 집어넣었지)
그건 당시에 사도세자가 연쇄 살인 저지를 정도로 막장이라 통한거지 그게 아니면 못하지.
이거 쓴 대역 작가님이 현재 쓰고 계신 것 : 검은머리 러시아 대원수 https://novel.munpia.com/431723
사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이유는 사람 졸라죽인거랑 미쳐서 영조 죽이려고 해서 가둔거라 저러면 안뒤질 확률이 높지 ㅋ
이거 쓴 대역 작가님이 현재 쓰고 계신 것 : 검은머리 러시아 대원수 https://novel.munpia.com/431723
검은머리 미군 작가인줄 알았는데 러시아였네..
참고로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하고 이름이 비슷한데 원작가한테 허락맡고 제목 바꿈
아 이게 저작가 꺼였음? 저 짤은 여러번 보고 작가 전작도 다봤는데 이건 몰랐네
차라리 저랬다면 관계가 파국으로 가진 않았겠지...
레알 저랬으면 소고기무국이었을 듯!
영조는 산사람을 뒤주에넣고 못질하고 ㅇㅇ 자연사임 한 사람인데 저게 통했을까 싶은데
안 통했을거 같아
박제사고요
사도세자가 결국 저거땜에 정신질환 얻어서 사고치고 다닌게 컸음 실제로 사도세자가 싸이코 살인마인데도 과거사땜에 너무 동정받는 의견이 많다고 할정도로 저렇게 그냥 "무능함"만 보여주면 죽이지도 못하고 화딱지만 났을거임
ㅈ같아서 홧김에 죽이면 죽었지.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듯
그때 사도세자는 진짜 역적이라 그런거 아님?
박제사고요
그건 당시에 사도세자가 연쇄 살인 저지를 정도로 막장이라 통한거지 그게 아니면 못하지.
사도세자가 사람만 안죽이면 방법이 없긴 함. 사람 죽인건 죄지만 멍청한건 죄가 아님
명분이 없음ㅋㅋㅋㅋㅋㅋ
죽일 명분이 안나오잖어 ㅋㅋ 뒤주실험도 사도세자가 사람 죽이고 다니는 광증 명분으로 죽인건데 저건 그냥 답답하게만 만든건데 저걸로 죽이면 도르신이지 ㅋㅋ
뒤주에 넣은 이유도, 살인을 저질러서 그런게 크지. 순수 무능 세자라면 그냥 무시해버리지 않을까?
저렇게 대놓고 멍청하면 그냥 폐위각이니까. 폐위하면 죽이는건 또 쉽고
어차피 빙의아 환생이면 또 하겠지하고 미친척 하고 붙을지도 모르지 저 성격이면 영조를 가두고 못질할듯
저기서도 나오듯이 영조의 정통 후계가 사도세자 하나라 폐위할려면 하시든가 못하쥬 ㅋ? 하고 배째라 한거라 폐위도 못함 ㅋㅋㅋ
사람 모가지 따서 들고 돌아다닐 정도였으니 뭐... 원인이야 어쨌던 생모마저도 포기할 정도였으니 영조의 무리수도 강행할 수 있었을거 같음.
폐위해도 다음왕이 아들인데? 아무 잘못없는 차기왕 아비를 죽이는게 쉽다고?
대안이 없음. 영조가 힘 써서 아들 하나 더 낳지 않는 한 삼종의 혈맥은 사도세자-정조라인뿐임.
개그를 빼고 진지하게 따지면 영조가 못 건드림. 왜냐하면 사도가 스스로 나는 ㅂㅅ임 ㅇㅇ, 내가 부족한 거 잘 알고 있음 ㅇㅇ 라는 식으로 구는 거라. 유학은 딱히 실력 만능주의가 아니고 오히려 이런 부덕한 군주를 잘 보필하는 것이 신하의 도리! 라는 시스템이라.
폐위도 그리 쉽게 하는게 아닌데.. 누가 보면 학급 반장 뽑는 줄 알겠네.. 세자 자리에서 끌어내릴라면 그만큼 결정적인 결격 사유가 있어야 됨.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해도 쟤가 뭘 해서 크게 손해 보거나 사람이 죽인게 아닌 이상, 혹은 도덕적 개념에서 결격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폐세자 되기 힘듬. 무능하고 멍청하니 얘 대신 얘 동생을 세자 시킨다는 가능해도 일단 세운 걸 폐세자 시키겠다는 쉬운게 아님.
뒤주 실험도 명분은 사람 죽인 아들 새퀴 사람만드는 실험 명목이었으니까 ㅋㅋㅋ
영조 똘기짓에 가려져서 그렇지 궁녀 겁탈 살해도 중죄고 영조 살해 미수도 중죄임 그러고도 참형은 자식까지 역적되니 안된다고 해서 샛길 빠지고 하다가 나온게 뒤주형이라는 엽기적인 형이고
어우 사도세자가사고 졸라쳤구나
사실 뒤주가 '형'도 아님. 명분으로 어쩌다보니 세자가 지발로 거기 기어들어가서 기존 처벌하기도 전에 아사로 죽었으니 그 자식은 문제없다가 된거
처지가 안타까운것과 별개로 말년에 저지른건 숼드가 안되서 보통 미디어가 범행을 축소하는편
'무능한'모습만 보여주는데 지가 우짤거? 작중 내용에도 폐세자 시키면 지만 븅신되는거라 영조는 열만 받음 ㅋㅋㅋ
진짜 거기서 조용히 죽으라고 넣었는데 뭔 짓해도 안열어줬을듯
현실적으로 저정도 개기면 안죽이고 싶어도 신하들이 매달아라 하지 않을까
정신병 걸려서 사람 죽이고 다니던 것도 아닌데 왜 죽여ㅋㅋㅋㅋㅋㅋㅋ 왕자가 개씹모질이새끼라고 죽이려고 하면 역풍 존나 맞을거같은데
그 소리를 한 신하가 먼저 매달리지. 자기가 뭐라고 세자를 죽이라 마라 말을 함. 진짜 죽이고 싶었어도 그 말을 한 신하는 죽이고 사도세자 죽임.
??? 도르신? 저래도 세자인데 신하들이 메달자한다고? 진짜 도르신?
사도세자 말기도 아니고 조현병 중기만해도 저거랑 비교도안될 정신병자였는데 메달라고는 안했어
절대 불가능함. 사도 죽이라는 말 자체가 친족살해인데 유학은 물론이거니와 동 서양 어디를 가도 이건 어마어마한 쓰레기짓임. 원 역사의 사도는 정신병+사람 죽이고 다닌 것 스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였다, 라는 명분이 있어서 죽일 수 있었던 거지, 저렇게 따박따박 말대꾸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명분이 없어서 못 죽임.
정신병 걸려서 사람 죽이고 다니던 시절에도 쉴드치던 신하들이 있었고 뒤주실험으로 죽은 후에도 사도세자는 잘못없다고 상소 날리다가 귀양까지 간 신하도 있었는데 말대꾸좀 했다고 죽이라 하는 신하가 있곘냐고
그나마도 직접적으로 죽이지 않고, 징계 받다가 죽었다는 우회로를 택해야 했을 정도로 어려운 과정이었는데.
재미로 봐야 실제로 저랬다간 더 빨리 뒤짐
루리웹-5504711144
사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이유는 사람 졸라죽인거랑 미쳐서 영조 죽이려고 해서 가둔거라 저러면 안뒤질 확률이 높지 ㅋ
우째 죽일거여, 명분이 없다 아임니까 명분이... 대체품도 없고.
진짜 저 따위로 했으면 10년 일찍 뒤주행임 ㅋㅋ
영조가 사도세자 갈구기로 스트레스 못풀어서 요절해서 살아남을수도 있음 ㅋㅋ
폐세자 되었을 수는 있지만 죽지는 않았을거임. ㅎㅎ 사람 죽이고 돌아다닌데다, 아버지 담구겠다고 설친게 원인이었으니.
영조 성깔이면 저렇게 개기는 거 자체를 역모라고 우겨서 죽일 가능성이 더 큼. 차라리 아예 모지리 븅신으로 침 질질 흘리면서 저능아 행세 해야지 폐세자로 끝나지
영조가 설령 그러고 싶어도 신하들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어려웠을거임. 앞서 말했듯이 살인마였던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니. 뭐, 어차피 가상역사이니.... ㅎㅎ
볼때마다 영조 복창터져 죽었을꺼같음ㅋㅋㅋ
영조가 사도세자한테 한 짓 생각하면 멘탈 유지하려면 저 정도 태도는 필요할지도
결론은 빠르게 정조에게 넘김
근데 아직 베이비 정조라서 수렴청정해줘야하는데 영조도 고혈압으로 가버린 세계관이니 단종2 찍는거 아닌가
단종 시즌2 찍으려면 위협이 되는 강한 정통성을 가진 경쟁자가 있어야하는데 저 시점에선 손이 귀해서 경쟁자가 아빠 빼곤 없다. 기껏해야 명맥만 남은 소현세자 후손 정도인데 사대부들이 지지해줄 이유도 없고
대신 슈퍼파워 외척이 등장하겠군
유게이들 저러면 더 일찍 뒤진다고 하는데 막상 저러면 죽일 명분이 없어서 죽이지 못함 사도세자도 사람 죽이고서야 뒤주행이었는데.(그나마도 반대하는거 뚫고 간신히 집어넣었지)
ㅇㅇ 이게 맞음. 저러면 사도가 더 빨리 죽는다<-이건 조선 사회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임. 오히려 저렇게 명분들 칼 차단 하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하면 죽이고 싶어도 죽일 명분도 없고 애초에 시도도 불가능함. 왜냐하면 유교사회는 크킹 처럼 후계자가 ↗같다고 마음대로 죽일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진짜 영조가 어떻게든 사도가 대역죄 저지르려 했다, 라는 식으로 억지로 증좌 만들어서 죽이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오히려 영조에게도 역풍 불 가능성이 높고.
어차피 죽일생각이었는데 더 빨리 죽였겠지
공익이니까 저렇게 시달리지 행시 출신은 그냥 섬돌로 영조 때려죽이고 자기가 즉위하더라
하지만 상대는 영조. 뒤주 보다 더한 짓으로 보내버릴게 분명해
세자 뒤주에 처넣고 양자역학 실험쳐하면 희대의 ㅂ신이 저런 행위를 냅둘리 없을거같음
양자역학이라니~ 영조는 수시로 뒤주 안을 관측했어~
멍청한건 죄가 아니라 뒤주에 못넣음.
사도세자가 죽일명분을 넘치게 줘서 당한거지 저걸론 못죽임
적어도 저러면 뒤주행은 면할거같음. 사람을 죽이거나 역적짓을 하거나 옷을 태우는게 아닌 그냥 멍청해보이는건데 어쩔꺼야
저랫다간 대게&감 시즌2 찍겠지.
그게 뒤주
핏콩 저 양반 글 아이디어 좋더라고
다들 저러면 더 빨리 죽는다고 하는데 진짜 저정도로 뒤주에 넣으려고 하면 영조 정통성이 단단한 것도 아닌데 노망 났다고 오히려 역풍 맞을 수 있음. 저런 성격으로 경종도 죽였다는 식으로 나올 수 있어서.
저땐 세자역학 하고싶어도 못넣음 유교의 근본이, 그 어떤 백성도 가르침으로 교화가 가능하다 인데 멍청하다고 뭐 어쩔건데...그리고 그러면 영조 자신의 출신 상 더 무리가 생김 ㅋㅋㅋㅋ
사실 사도세자가 총명해보여 과도한 기대로 학대 수준인 양육에 나중가면 기대에 못 미친다고 또 ㅈㄹ하면서 사도세자도 미쳐버린 게 문제인데 전부 흘려보내서 멘탈은 멀쩡한데 정작 일처리도 머리도 글러먹은 놈이 야욕도 전무하고 그러면 뭐 친자식 시점에선 여전히 학대지만 생판 남인 입장에선 개진상인 정도의 관계로 끝났을지도 본문처럼 쉽게쉽게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도세자는 후에 궁에서 살인하고 조현병이 너무 심해져서 뒤주 갇힌거지 저정도로는 영조가 안죽였을껄 오히려 영조 성격에 홧병으로 일찍 죽었을지도
세자의 의무는 내팽개치고 유람이나 다니니 얼마나 즐거웠느냐 예 주상전하 참으로 즐거웠사옵니다 특히나 음식이 맛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상주와 통영이 아주 일품이었사옵니다 익 이익 으이어어억
송강호 목소리 들린다 ㅋㅋㅋ
감이랑 꽃게 ㅋㅋㅋㅋ
영조 성격에 저러면 진짜 뚜껑 열려서 패죽일수도 있다
그렇게 패 죽이면 영조는 군주가 아니라 잔적 되는 거임.
사이코살인마-죽일명분충분 그냥 무능할뿐-교육시키라는나라에서 왕이 무능하면 신하가 보필하면된다는 나라에서 그냥 무능하다고 죽인다? 어우
단순 머리가 나쁘다는 이유로 뒤주에 가둬서 죽이는건 내부반발 뒤지게 많을텐데 ㅋㅋㅋㅋ 나랏일이라는게 명분이 진짜 핵심인거라 정당한 명분이 없으면 폐위도,사형도 쉽게 시킬수가 없음 예송논쟁도 그냥 키배뜬게 아니라 왕의 정통성에대한 명분으로 일어난건데 명분을 너무 쉽게보는 사람이 많네
ㄹㅇ 원역사의 임오화변도 잘보면 사도세자가 그 사고를 치고도 대다수 신하의 반대를 영조가 억지로 찍어누른거에 가까울정도의 무리수였는데 단순히 머리가 나쁘다로는 죽이기는커녕 폐세자도 힘듬
암만 헬반도 유교탈레반이라고 욕먹던 조선이지만 그건 근대사 흐름속 열강들의 고래싸움에 줘터져가며 박살난 말기의 모습 때문에 박힌 이미지지 조선의 행정 시스템 자체는 그렇게 개빡대라기 같진 않았음. 현대의 시선에서 보이는 답답한 모습은 당시 전세계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기에 조선만의 문제가 아니기도 했고. 당신 조선의 행정력하 사도가 진짜 공익의 마음으로 난 무능하니 물흐르듯 살아갈 것이며 무능의 부덕은 본인의 잘못이지만 세손의 총명은 무능한 본인 일생의 자랑이다. 세손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스탠스를 취하면 뭐 어쩔건데 때려죽이고 싶어도 명분이 없으니 영조도 별 수 없이 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