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흑백요리사) 노스포) 보면서 느끼는 점

[불모의땅]

누가 이겼냐 누가 졌냐 이것도 궁금하긴 하고 중요하긴 한데

요리하는걸 내가 보고, 그리고 요리사들이 뒤에서 셰프들이 요리하는 것을 보고 한마디씩 하는거를 보고, 그거에 대해서 심사위원들이 보면서 이야기하는걸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다들 경쟁보다는 서로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았음 

지금 5화 보고 있는데 5화도 마찬가지라 만-족 

[Bi83]

심사보는 두분도 서로 보완해주니 더 재밌더라

[불모의땅]

ㅇㅇ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심사위원 2명이 1:1로 서로 합의점을 도출하면서 토론하는게 너무 재밌어

요리에 대한 가치관의 대결이기도 하니까 ㅎㅎ

[구려]

약간 그 무협에서 용봉지회 보면서 문파 장로들이 [호오...]하는거 옆에서 보는 민초가 된 느낌임

[불모의땅]

ㅇㅇ 진짜 딱 그 느낌임 그래서 뒤에서 보는 사람들 대사 잡아주는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