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울산 감독직 때려치운 시점에 저 양반은 뒤가 없다.
아마 규정가지고 계약을 무효화하거나, 협회 인원 물갈이하고 명분 만들어서 경질하는거 아님 혼자는 절대 안 나갈거임.
애초에 울산 감독직 때려치운 시점에 저 양반은 뒤가 없다.
아마 규정가지고 계약을 무효화하거나, 협회 인원 물갈이하고 명분 만들어서 경질하는거 아님 혼자는 절대 안 나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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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법적으로 문제되거나 성적부진으로 짤리는거 아니면 절대 안나갈듯
근데 이 분위기면 올해 넘기긴 하려나. 팀 내부 개 씹1창일텐데 저러면.
철판깔고 버티면 30억이 들어오는데 나가겠냐고 ㅋㅋㅋ
이 상황에선 철판 안 깔려고 해도 사실 안 깔 수가 없을거임. 진짜 얻을 거 다 버리고 온지라.
홍씨가 나가도 문제인게 대안이 없다시피함 청문회에서 보여지듯 홍씨가 선임되기까지 선임과정의 혼란상이 상당했고 그과정에서 감정상하고 팽당한 감독후보군이 한둘이 아니다 더군다나 이미 최종예선이 시작된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조건을 맞춰줄수 있는 감독군은 대부분 취업했어
대체자..는 일단 구해보기 전까진 모름. 있어서 대체자가 아니라 구해보니 대체자라는 말을 나는 되게 좋아함.
애초에 사퇴가 아니라 경질 언급한 시점에서 위약금 달달하게 받는 거 말곤 감독직 내려놓을 생각 없다고 말한 꼴이지
근데 어차피 나갈거면 경질이 낫다. 쟤네 한국인 상대로 위약금 죽어도 안 주는거 누구 하나가 선례는 만들어놔야지.
그만둘거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을것 추하게 진짜 뒤질때까지 붙잡고 안놓을게 분명함 이미 옳고 그름따위를 신경썼으면 안했어야할 행동들이기때문에...
원래 다 잃었던 사람이면 모를까 홍명보는 포기하고 들어간 사람이지. 그 시점에서 스스로 놓을리는 만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