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든 제트엔진이든
작용반작용으로 공중에 떠있으려 하는 존재인 이상
그 추진력 부분만 깨부수면 본체가 얼마나 튼튼하고 강하든 의미가.....
지상병기들은 차라리 바퀴가 깨지면 고정포대 신세로라도 남지
비행기들은 추락하는순간 날개가 없는.......
[유머] SF) 영화, 게임에서 가상의 공중병기가 나오면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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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기에 유탄까넣는건 너무 즐거워해병님"
알다시피 영화, 게임에 나오는 헬기 계열 탈것은 폭발하고 추락하기 위해 나오는 거임
F22도 아이언맨 날틀쪼가리
아 그건 반중력 발전 시스템을 바이러스/킬 스위치로 꺼버리는 클리셰에요
비행기들은 추락하는 순간 날개가 없는 미사일이 됩니다
와! 반중력!
(눈치.........)
F22도 아이언맨 날틀쪼가리
아이언맨 카피인 워머신도 고철레이저 한 방에 하반신불구 됐쥬?
날개도 없는게 난다고 까불다 그렇게 된.. 으악! 플라잉 ㄴㄱㄹ다!
와! 반중력!
부양력이 반중력에서 오면 보통 본체가 반파되기 전에는 추락안하는 걸로 묘사된다
우주모선이 최고네
비행기들은 추락하는 순간 날개가 없는 미사일이 됩니다
??? 추락 하기전에 박는다!
"추진기에 유탄까넣는건 너무 즐거워해병님"
하지만 분산된 반중력 부양기술을 사용한다면 어떨까?
Crabshit
아 그건 반중력 발전 시스템을 바이러스/킬 스위치로 꺼버리는 클리셰에요
스타워즈 : 우주선인데도 추락하더라
어쩔수없지...
ㄹㅇ 이런게 아쉽긴 하지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야숨에서 제일 물리치기 쉬운 가디언이 공중형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무거운 걸 위에 끼얹어도 쉽게 처치 가능ㅋ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공중 지원 병기: 5분내로 추락함.
그건 전함도 똑같음. 맞추긴 어려워도 어뢰 직빵이면 항모도 골로감. 실제 문제는 구현 난이도 대비 효율(적재량)이 낮다는 것과 어차피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전함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안똑같아 전함은 외부에 엔진이 달린게 아니잖아
한 방에 골로가는게 똑같다고.
근데 전함은 반토막나는 거 아닌 이상은 어쨌든 떠 있을 수는 있잖아.
본체가 얼마나 단단하든 약점이 외부에 노출되있어서 문제된다는게 본문의 내용이잖아 님말은 그냥 탱크랑, 엔진 외부에 걸고다니는 탱크랑 어차피 대전차미사일 한방이니까 똑같다는소리임
어뢰나 대함미사일 한 방 이면 반 토막이 나버리니까 문제지. 직빵 피하면 그만인건 공중전함도 똑같음.
근데 함선은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속도가 다르다보니 침몰하는데 한참 걸리는 차이가 크잖음. 당장 본문 맨 아래 나오는 포경선만 봐도 전투 초반에 침몰각 떴는데 전투 내내 바다위에 떠있음
공중전함은 반 토막이 안나도 떨어지잖아
안똑같아 비교를 하려면 차라리 철갑판 두른 드론과 그렇지 않은 드론으로 비교를 하던가. 약점이 외부에 노출되면 문제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전함(공중, 해상) 수준의 규모가 되면 약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임.
그럼 공중병기랑 사람이랑 똑같네, 어차피 어뢰맞으면 한방에 뒤지는건 똑같잖아
침몰시에도 전투력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굳이 차이로 두기는 너무 운빨이 커서 좀 그래.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바다에 꼬라박임.
비행기가 엔진 하나 정지한다고 떨어지지 않듯 비행전함도 엔진 하나 나간다고 떨어지진 않겠지.
운빨이라기에는 역사에 기록된 사례가 워낙 많아서. 실컷 두들겨맞고도 안 가라앉았지만 운항 불가로 자침한 사례도 많고.
전함은 웬만하면 만들때 자기가 쏘는 포탄을 방어할수 있게 만들어서 진짜 오지게 두들겨맞아야 가라앉았음
대함미사일도 없고, 각종 무기 화력이 후달렸던, 거함거포주의의 쓸데없음을 증명한 2차세계대전 말기 이전까진 자네말이 유효. 하지만 지금의 화력이면 거대전함은 그냥 먹기좋은 표적지임. 그래서 거대전함은 퇴출됐고 항모는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전단을 꾸려서 운영됨. 실드 능력 같은거 개발되기 전까진 별차이 없을듯...
배는 덩치가 클수록 격실도 많고 내부 구조가 복잡해서 생각보다 어뢰 한방에 날아가는 일은 별로 없었음 니미츠급 이전 함급인 항공모함도 퇴역 후에 화력실험으로 터트려본 적 있는데 어뢰 한방에 침몰하진 않았고
시나노 어뢰 한방에 잡았지만 뭔 개소리냐며 위에서 항모 아닐 거라 했던 썰
전함이랑 항모는 다르지
아 그 말이 아니구나 ㅋㅋ
심지어 전함구조로 만든 항모라고 ㅋㅋㅋ
알다시피 영화, 게임에 나오는 헬기 계열 탈것은 폭발하고 추락하기 위해 나오는 거임
(눈치.........)
회전익기는 ㄹㅇ 나오면 추락하는 ㅋㅋㅋㅋ
윈터솔져에서 저 블레이드 부분에 사람 던져서 피분수만드는거보고 충격받았는데
영상물 날틀의 특징 : 이륙하는 건 멋진데 착륙하는 장면은 거의 안나옴
착륙은 항상 하지 않음? 정상착륙이 아닐뿐이지.
앗 다 지점 착륙
그러니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필요하다.
실제 항공기는 한쪽익 날아가도 외익 만으로도 비행이 가능하다던가 물론 아바타에 나온건 수송기를 무장용으로 개조한 모델이긴한데
추력이 충분히 강한 제트기면 가능한데 회전익기는 날기 위해서 회전익을 돌려야 하는데 그 반작용으로 걸리는 토크 극복 못하면 빙글빙글 돌기만 함
"조용한 VTOL 터보팬 엔진 한 쌍" ― "조용한" = "고막이 덜 터지게 만드는" - 스타 야전교범 밴시 항목 -
헬리콥터 진짜 조용해 소리들렸을때 이미 난 죽은거임
그냥 사실이라 긁힐 거리도 아니지 ㅋㅋ "사람은 머리랑 몸통이 분리되면 죽는다!" 급이라
'중력이 부숴줌' 인데 뭐, 반대로 봐도 인류가 숲속친구들 보면 '불 지르면 알아서 탐'이니..
답은 작용반작용이 아니라 공중부양이다
얘네도 공중부양을 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박살내면 그대로 추락이잖아
헐크 : 그런거 없이 그냥 내가 힘으로 꼬라박았는데?
록히드 마틴 : 그냥 고정익기에 고정익기 잔뜩 달고 날면 되는거 아님?
공격헬기 포지션인 기체들은 하나같이 초근접전 전투만 해서 적에게 격추당해야됨 ㅋㅋㅋㅋ
보통 방어측 진지 근처까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잘 못 격추하면 방어측은 전부 뒤질수도 있는 도박임ㅋㅋㅋㅋ
추진기가 많으면 그나마 버티더라
역사를 보면 2차대전때 유럽전선에서 지상의 총알받이 땅개들보다 폭격기 승무원들이 더 많이 죽었다고 함
하늘치 : ㅎㅎ
비행선은 기낭 터지면 그냥 불덩어리 되어버리니...
닥터후에서도 나름 타임로드가 만든 발리언트도 달렉 공세에 부서지잖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