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리온: 내가 널 칼로 위협하긴 했지만 동료로 받아줄래?
왜 멧돼지가 피가 빨린채 버려져있냐고? 글쎄?
게일: 워터딥의 천재 위자드를 동료로 데려가는건 어때?
아 참고로 난 주기적으로 매직 아이템을 갈갈 먹어야해
왜 먹어야하나고? 물어보지마. 계속 물어보면 나 탈퇴할거야.
섀도하트: 난 비밀스러운 임무때문에 여기 온거야.
무슨 임무냐고? 비밀이야.
윌: 내가 누구랑 계약했냐고? 개인적인건 물어보지 말래?
카를라크: 나에 대한 것 보다 일단 저 팔라딘들부터 잡고 이야기하자.
레이젤: 내 이름은 레이젤이고 기스양키다.
지금 너랑 내 머릿속에 마인드 플레이어 올챙이가 들어갔어.
이걸 해결하라면 기스양키 훈련소로 가서 올챙이를 척출해야해.
티플링이랑 드루이드 사정은 알겠는데 우리 훈련소 언제감? 그냥 둘다 대가리 쪼게면 안됨?
그?
언?
훈?
레이젤은 성능좋다지만 맘에안들어서 한번도 안살렸어
생긴게 좀 그렇긴해
호쾌한 ㅁㅊㄴ 전투도 호쾌하지 전용무기 얻고나면 불도저 그 자체야
양서류... 스타일이라 좀 그렇지만, 아예 못생긴건 아니라고 봐서 난 잘 데리고 다녔음. 잘 키우니까 혼자서 근접으로 다 썰고 다니더라....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후반가니까 ㅋㅋ애들 비밀궁금해서 유기함
연속 3행동 주고 점사특화!
난 레이첼 완전 베테랑 전사인줄알았는데. 생각보단 짬안찬 여고생 군인이라 좀 태도 바뀌는게 맘에 들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