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
시발 내 머리통이라도 후려쳐서 잠을 잤어요! 라는 연기라도 해야하는건가?
아니분명 2시부터 잠드려고 눈을 붙였는데 시발 잠이 안와!!!
이게 시발 말이 되냐고!!!
보통 수면제에 익숙해지거나 하진 않잖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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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차가운미역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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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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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음을 편히 가지고 눈감고 편하게 누워만 있어도 자는 것의 50% 효과가 나온다니 그렇게라도 해봐. 너무 심하면 병원가서 진료랑 처방 받고
일단 마음을 편히 가지고 눈감고 편하게 누워만 있어도 자는 것의 50% 효과가 나온다니 그렇게라도 해봐. 너무 심하면 병원가서 진료랑 처방 받고
이게 지금 1년째야...!
1년째면 병원을 가자. 어디서 뭐라하면 1년동안 버텼는데 이젠 언제라도 쓰러질거 같다고 말하고. 일상에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안오는거면 병원뿐이야
갔다왔고. 의사분 왈이 이미 약을 한계치로 먹고 있다고 했어. 즉 몸이 지금 약에 너무 익숙해진 상황인거야. 정신과 약이 ㅁㅇ소재가 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ㅁㅇ소재에 익숙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