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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가 존경하는 건 페페짤 닮은 그분 입니다.
사실 업계 있으면 같이 뭘 하기는 커녕 옆에 있어봤어도 영광임 ㅋㅋㅋㅋ
경기중에 상대가 가버리면 제가 이긴거 맞쥬?
여셩래 셰프는 일찍부터 요리책 저술활동이나 교육활동도 많이 하신분인데 철가방요리사는 진짜 밑바닥에서 다른 셰프한테 사사받지않고 독학으로 요리를 배워온 사람이다보니 여경래 셰프의 책같은거에 도움을 많이 받았을거임. 그런의미에서보면 정말 스승님처럼 생각할지도ㅋㅋㅋ
애초에 재료, 블라인드 패널티 경기라서 승패를 떠나 대결한 영광만 남은거나 다름없지 제작진이 머리는 잘 씀
저분 요리 장난 아니더만 앞에서 쉐프들이 요구하는 간을 웃으면서 맞추는데 대단하시더라
청출어람 청어람
???: 사실 제가 존경하는 건 페페짤 닮은 그분 입니다.
경기중에 상대가 가버리면 제가 이긴거 맞쥬?
응기잇
청출어람 청어람
설계였네;;
저분 요리 장난 아니더만 앞에서 쉐프들이 요구하는 간을 웃으면서 맞추는데 대단하시더라
동방예의지국 식 원턴킬 주술
여셩래 셰프는 일찍부터 요리책 저술활동이나 교육활동도 많이 하신분인데 철가방요리사는 진짜 밑바닥에서 다른 셰프한테 사사받지않고 독학으로 요리를 배워온 사람이다보니 여경래 셰프의 책같은거에 도움을 많이 받았을거임. 그런의미에서보면 정말 스승님처럼 생각할지도ㅋㅋㅋ
여경래 쉐프가 제자를 들이기보단 책을 많이 저술한 이유 = 본인도 철가방으로 시작해서 궁금한게 많았고 자기같이 도전 하고싶은데 궁금한사람이 있을까봐.
그러면 진짜로 여경래쉐프는 자기가 원하는 타입의 제자를 얻은거네
사실 업계 있으면 같이 뭘 하기는 커녕 옆에 있어봤어도 영광임 ㅋㅋㅋㅋ
애초에 재료, 블라인드 패널티 경기라서 승패를 떠나 대결한 영광만 남은거나 다름없지 제작진이 머리는 잘 씀
요즘 넷플릭스에서 이런 특수한 대결 프로그램 만드는 피디들은 적어도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 거 같음. 피지컬 100도 가만보면 어떻게해야 퍼포를 짜낼 지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게 느껴졌는데 여튼 머리들이 좋아야 그만큼 화제거리가 되는 걸 만드는 듯
이런 류 프로그램들 미국에도 많아서 찾아봤는데 확실히 경기방식이나 연출에서 수준이 우리쪽이 높더라. 그쪽은 진짜 밋밋하게 경쟁하는 모습 관찰하는데에만 집중한다면 한국은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지 무엇이 극적인 장면인지 연출가들이 잘 알고 그걸 이끌어내는 스타일인게 비교하다보면 딱 보임.
게다가 여경래 쉐프는 이미 많이 했으니까 하면서 절기를 안쓰고 한식 느낌나게 만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