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버지를 암살한 타타르족을 거의 씨를 말려버렸는데.
이는 당대 몽골이 아무리 싸움이 일상인 동네라고 해도 도를 넘은 짓이였다
그럼에도 다른 부족들은 별다른 불만을 나타내지 않았는데.
타타르족이 칭기즈칸의 아버지 예수게이를 암살한 방법이 음식에 독을 타서 암살한것이였는데.
차라리 정면에서 칼빵을 놔서 죽였다면 원래부터 예수게이와 타타르족은 적대관계였으니 그러려니 했겠지만
음식을 대접하여 손님으로 인정을 해놓고 암살을 해버렸기 때문에
"저 강아지들이 지들이 받아들인 손님을 죽였다!!!"
라는 엄청난 짓을 저지른 셈이라서
타타르족 대학살은
"뭐.. 그런새끼들이니 저런 꼴 당해도 싸지.."
정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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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놈들이 봐도 당시 사회의 도리를 저버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