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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라올때마다 이해 못하거나, 혐오에 절어서 헛소리 하는 놈들 몇 놈씩 있던데
난독 테스트 시작
매번 여자가 노가다 하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 한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유교국가에서 시답잖은 이유로 아버지를 남으로 취급하다니 있을수 없지. 저런건 14살 사춘기때나 용인해주는거지 여친이 28이면 남친은 24~32살 쯤일텐데
아랫글이 더 재밌어보이는데 과연 호텔 이용권이 생긴것인가 아니면 본인이 사놓고선 여친을 꾀어낸것인가... 음...
오늘은 몇놈이 낚일까
금수저가 아니라서 헤어진 거면 거짓말했다고 화를 내야지. '덜떨어진' 이란 표현은 거짓말쟁이 보다 인성 파탄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더 적절함으로 아버지를 부끄러워해서 헤어진 게 맞음.
이거 올라올때마다 이해 못하거나, 혐오에 절어서 헛소리 하는 놈들 몇 놈씩 있던데
루리웹-5504711144
매번 여자가 노가다 하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 한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ㄹㅇ ㅋㅋ
ㄹㅇ ㅋㅋㅋㅋ
난독테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여초식으로 해석하면 그런 거짓말을 하도록 만든 사회와 여친이 주는 무형의 압박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결론남
하수:아버지를 부끄러워 해서 헤어졌구나 고수:금수저가 아니라 헤어졌네
하수라던지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장애인 구분이지
ㅇㅇ 나도 이거라 봄. 금수저 얘기 꺼낸게 그거지
닉네임중복아
금수저가 아니라서 헤어진 거면 거짓말했다고 화를 내야지. '덜떨어진' 이란 표현은 거짓말쟁이 보다 인성 파탄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더 적절함으로 아버지를 부끄러워해서 헤어진 게 맞음.
금수저가 아니라 헤어졌다는 게 더 하수 아닌가? 허언이 기본 베이스에 가족이 되어도 언제나 상황이 불리하면 자신 역시 부정당할 예정이란 소린데. 결혼 해봐야 총각 행세나 이혼 예정인 돌싱 행세 하면서 바람 피거나 금수저 처갓집 이야기하다가 마주치면 동료들 앞에서 어, 외사촌 동생이야 하고 불릴 예정인데.
난독 테스트 시작
먼소린가 했는데 남친이 자기아버지를 삼촌이라고 속이는게 문제인데 여친이 남친금수저가 아니라서 실망한거로 이해한거구나 ㅋㅋ
이미 위에 또 귀신같이 등장
아랫글이 더 재밌어보이는데 과연 호텔 이용권이 생긴것인가 아니면 본인이 사놓고선 여친을 꾀어낸것인가... 음...
아랫글은 할인쿠폰인가 그거 쓴다고 정떨어진다는 내용일거야
짤린 글이 아마 이용권이 아니라 적립금을 쓰더라고요. 분명 너랑 나랑 호텔에 온 적이 없는데 적립금이라니, 그동안 누구랑 얼마나 왔던 거냐, 너?
남친이 호텔 이용권이 생겼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슬쩍 보니까 이용권이 아니라 적립금을 쓰더라고요. 분명 너랑 나랑 호텔에 온 적이 없는데 적립금이라니, 그동안 누구랑 얼마나 왔던 거냐, 너? -박민정(31세, 회사원)
더더욱 혼파망이넼ㅋㅋㅋㅋㅋㅋㅋ 남자 ㅈ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
펭귄!
오늘은 몇놈이 낚일까
언급됐으면 이미 망한거...ㅠ
남자가 쓰레기인데
이런거 첫댓에서 살짝만 방향 틀어줘도 헛소리 하는 사람 엄청 나오지 ㅋㅋㅋ
난독증 & 문해력 하급 판별기 ㅋㅋㅋㅋ
유교국가에서 시답잖은 이유로 아버지를 남으로 취급하다니 있을수 없지. 저런건 14살 사춘기때나 용인해주는거지 여친이 28이면 남친은 24~32살 쯤일텐데
알고보니 15살 연하 쇼타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지
볼때마다 여자욕하는 애들 보이던데
볼때마다 소름돋는점. 아랫글 까먹고 매번 찾아보는데 다음에 보면 또 까먹음.
남친이 호텔 이용권이 생겼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슬쩍 보니까 이용권이 아니라 적립금을 쓰더라고요. 분명 너랑 나랑 호텔에 온 적이 없는데 적립금이라니, 그동안 누구랑 얼마나 왔던 거냐, 너? -박민정(31세, 회사원)
감사합니다 센세
미병친새신끼아니냐 이거 ㅋㅋ
힝힝 너무해 ㅠㅠ
아...아니 난 그저...
아빠를 삼촌이라고 생각하는 머리가 아픈 아들.
???? 같은 한국말인데 저게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음
뭐 어디서 난독하는거?
여자는 남친이 아빠를 부끄럽다고 삼촌이라 속이는 걸 보고 정떨어졌다고 한건데 난독하는 쪽은 여자가 남친이 금수저라고 했는데 아닌 걸 알고 정떨어진거라고 난독함
~알고보니 진짜 남친의 아버지였어요. (아버지가 일용직인 것을 부끄러워해서 일부러 삼촌인 척 숨긴 거죠.) 이런 덜떨어진 남자와 연애하다니~ 원문에는 괄호 안의 문장이 있었는데 생략하면서 헷갈리게 된 거임
사실 괄호안에 있는 문장을 생략해도 문맥을 보면 아는 얘긴데
원문에는 일용직이라는 말도 없음. 허름한 작업복 입고 거칠고 고된 일 하지만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의외로 많음. 그런 케이스라서 전남친이 돈많은 티를 낸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가난한 거 맞지만 빚을 냈는지 알바를 했는지 돈 많은 척 한 걸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그 전남친은 자기 아버지를 행색이 남루하다는 이유로 모른척하고 부정하는 호로새기였다는 거지.
그니까 정떨어진 포인트가 1. 금수저인척 했는데 아니어서 2. 아버지를 삼촌인척 해서 3. 둘다 뭐임?
2번
부모를 부끄러워하는듯한 언행을 보여서?
2번
아버지 직업이 부끄럽다고 남인척함
2번이지 :)
ㅇㅇ 그거로 아는데 첫 문장이 금수저얘기 나오길래. 거짓말하는것도 극혐인데 자기 아버지도 쪽팔려해서 그런거지?
1번이 이유면 덜떨어진 남자 말고 다르게 말했겠지
아버지가 허름한 작업복 입고 있다고 외면한 후레자식 주제에 되도않는 허영심만 꼴통에 찼단 소리잖아 재산의 유무나 가업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두번째 문장에서 여자가 남자가 돈많은 척해도 그런갑다 했다는 표현이 있음. 애초에 남자가 돈 많든 아니든 별 상관 안 하는 부류였다는 거임. 그런데 이 새끼가 애비를 모른척하고 속여? 이러면 진짜 남자는 커녕 인간으로 안 보이는 거지.
이분이 우리 아버지니까 인사드리라고 했어야 마땅할 자리에서 우리 아버지 아니라고 모른체하는 호로새끼는 손절해야 한다
이걸...
헤어진 이유의 포인트가 명확하지 않아서 정확히 뭐가 이유라는건지 모를 말 1. 금수저 인척 했는데 금수저가 아니였다 가 이유였는지 2. 자기 아버지를 삼촌이라 부를만큼 ㄱㅅㄲ 였다가 이유였는지 어느게 이유인지가 명확하지 않음
덜떨어졌다는 표현으로 봐서는 무조건 2번임
~알고보니 진짜 남친의 아버지였어요. (아버지가 일용직인 것을 부끄러워해서 일부러 삼촌인 척 숨긴 거죠.) 이런 덜떨어진 남자와 연애하다니~(후략) 원문 글에는 괄호 안의 문장이 있었는데 잡지 편집부가 생략하면서 헷갈리게 된 거임
막노동? 혹은 지저분한복장한 아버지가 부끄러워 삼촌이라 불러서 헤어지자고 한듯 현명하네
이유는 덜떨어진 에서 얻음.. 금수저가 아닌게 싫었으면 거짓말혹은 다른 표현을 썻을듯
1.허세에 찌들어서 아버지도 모른척하는 한심한 새끼라는 의도 2.아 금수저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실망 역시 한국어는 어렵다
근데 진짜 저거를 지 애비를 같잖지도 않은 이유로 모른척한 이상한놈이라 정떨어졌다 이외의 의도로 잘못읽을수가 있음? 난독이 아니고서야 공교육 받은 사람한테 그게 가능함??
의외로 양복입은 금수저는 저 위로 가야돼서 진짜 블루칼라 금수저일 수는 있는데 진짜 금수저가 맞아도 아들놈이 그걸 부끄러워하는걸보면 2대에 망할 상이니 손절하는게 맞음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건설현장에서 간부급으로 있으면 돈 엄청 벌지
~알고보니 진짜 남친의 아버지였어요. (아버지가 일용직인 것을 부끄러워해서 일부러 삼촌인 척 숨긴 거죠.) 이런 덜떨어진 남자와 연애하다니~(후략) 원문 글에는 괄호 안의 문장이 있었는데 잡지 편집부가 생략하면서 헷갈리게 된 거임
그러니까 이게 의견이 2가지로 나뉜거지? 1. 아버지를 삼촌이라고 속이는 거짓말쟁이라서 정떨어짐 2. 금수저인줄 알았는데 노가다꾼 집안이라 정떨어짐
저 글 읽고 2번이라고 생각하는놈은 궁예지 ㅅㅂ ㅋㅋ
ㄹㅇ 그런놈들은 머리위에 뭐달고 사는거냐 당연히 자기아버지가 부끄러워서 삼촌이라부르며 모른척한 덜떨어진 행동에 정떨어진거지
와 부모를 버리네
논리적으로 받아들이니까 그렇지 갬성적으로 이해하라고 남자의 가오, 자존심 세우기와는 다르게 여성의 친근함, 폭력, 현실을 보여주는 거만으로도 스트레스받고 기피한다고 처신 잘하라고
아 물론 저거 해석 '가까운 사람인데도 자기 이득때문에 손절'이 싫고 '알고보니 좀 더럽고 캥기는게 있다.' 여자는 더러운거 냄새나는거 겁나 싫어하고 가난도 싫어함돠. 그걸 딱 보여주고 의심할 짓을 만드니 뭐 환상이 깨졌다는 거지.
얘는 난독이 아니라 혐오에 쩔여진게 맞다
그래그래 니말이 맞다 여기서만 혐오하고 살아다오 나가지말고
밖에서 사람도 좀 만나고 하세요...
글을 잘 안읽고 맨 앞의 금수저 운운에만 눈이 박혀서 전체 문맥을 못 읽으니까 착각하는 사람이 나오지 글은 끝까지 제대로 읽으라고
댓글에서만 봐도 해석을 달리 하는 애들이 보이는거 보면 의도적으로 저렇게 한거 같다는 생각도 듦 진짜 명확히 하려면 여자가 남친더러 부모도 모르는 후레자식이라 했아야 한다고 생각함
의외로 상식있는 일반 금수저들은 자기 금수저인거 티 잘 안냄 성인에서 노년사이면 그 사이에 빌붙는 놈들 더럽게 많이 만나서 이골이 보통 나있거든
와 낚일뻔했네ㅋㅋㅋ 그냥 평범한 혐오글인줄 알았는데 혐오글에 빠진건 나였고ㅋㅋㅋ
슬슬 폐업했으면 하는 낚시터.. 왜 꼭 금수저란 단어에 꽂혀서..!
진짜오랜만이네 이전에는 설명해줘도 무조건 여자가 나쁘다 우기는 애들 있었는데ㅋㅋㅋ
남친이 작업복(노가다 추측) 입고 일하는 아빠를 남들에게 보여주는게 쪽팔려서 아빠라 안부르고 삼촌이라 부른거 때문에 정떨어졌다는 소리임 Understand?
갓수 시간대라 병,신들이 유독 많이 보이네
이건 볼 때마다 난독이 있다는 거 자체가 놀라움
나라도 정떨이겠다
정액뿜뿜
유게에 자주왔더니 삼촌이면서 아버지일수도 있잖아! 같은 느낌이다. 누나는 엄마답게 내 딸이나 잘 출산하면 됨 같은게 떠오른다고!!
옆에 호텔이용권 스토리가 더 궁금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