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를 유명하게 만든 대표 요리경연대회인 '헬스키친'.
헬스키친에서는 매 시즌마다 꼭 여는 챌린지가 있음.
일명 '블라인드 테이스팅 테스트'
참가자들은 시각, 청각을 가리고
고든 램지가 먹여주는 단순한 식재료를 식별하는 거임.
그런데 보면 대다수가 틀림.
돼지고기->칠면조?
고구마->당근?
코코넛->감자?
이런 식으로 재능넘치는 프로 요리사들이 대부분 헷갈려해서 탈락함.
그런데 백종원은 복잡하게 만든 요리를 먹고
그 요리를 식별하고 그 안에 든 재료도 식별한.
재능인지 노력인지.. 어쨌든 대단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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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분보면 더 쩌는게, 매생이국 베이스로 크림화 시킨 요리 먹고 매생이 굴국에 밥 말아먹는 느낌이라고 바로 의도 파악해버림.
우리나라에 미식으로 방송가에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이 몇 없는데 나름 대단했지만 아집과 편견으로 몰락한 모 평론가 수준조차 넘는 사람이 몇 없음 근데 그 사람들 중 정점이 백종원같음 20년전만 해도 막 일본 요리만화에 나오는 먹는거만으로 재료 요리법 다 맞추고 하는 거 현실에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
시청자가 보기에 자주 노출되고 친근해서 저평가 당하는거지 백종원들이 한 일만 글자로 놓고 보면 요리계 거물 그 자체긴 함
다른 유튜브 : 이렇게 준비해서 넣으세요. 백종원 유튜브 : 이건 없으면 안넣어두 되유
백종원 대단한게 능력만 따지면 요리만화에서 나오는 심사위원 포지션임 말도 안될 정도로 맛에 대해 아는게 많은 사람들인데 현실에서는 거의 없는 존재들
자기는 자수성가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노력했다고 한거 진짜 엄청 납득감
자주 보여서 방송인 같지만 음식쪽으로 대단한 사람 맞지
미공개분보면 더 쩌는게, 매생이국 베이스로 크림화 시킨 요리 먹고 매생이 굴국에 밥 말아먹는 느낌이라고 바로 의도 파악해버림.
그거 미공개 아니고 방송에 나오는거 아님. 그저께 봤는데 그 내용 있던데
당근 감자를 헷갈리는게 좀 더 놀라운걸
요리된 상태라서 맛이나 냄새가 다 섞이니까 헷갈리는거 아닐까
익히면 식감이 비슷한데다가 소스같은걸로 맛을 덮어버리면 생각보다 헷갈리기쉬울껄
요리는 거의 안하고 먹을 수 있데 익히기만 해서 순수하게 나온거임. 그런데 대부분 떨어짐. 그냥 시각 청각 가리고 미각으로만 구별하는게 정말 어렵나봄.
우리나라산 이랑 식감이 다른가...?
자주 보여서 방송인 같지만 음식쪽으로 대단한 사람 맞지
우리나라에 미식으로 방송가에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이 몇 없는데 나름 대단했지만 아집과 편견으로 몰락한 모 평론가 수준조차 넘는 사람이 몇 없음 근데 그 사람들 중 정점이 백종원같음 20년전만 해도 막 일본 요리만화에 나오는 먹는거만으로 재료 요리법 다 맞추고 하는 거 현실에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
이세계 세가사원
자기는 자수성가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노력했다고 한거 진짜 엄청 납득감
그 양반도 인터뷰같은데서 고백했지만 사실 나름 블루 오션을 파고들었는데 지식인의 아집과 허영의 함정에 빠진거고. 근데 그만큼 이 바닥에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함. 아마 백종원이 우리나라에선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다른 유튜브 : 이렇게 준비해서 넣으세요. 백종원 유튜브 : 이건 없으면 안넣어두 되유
근데 막상 그 레시피로 했을때 안넣어도 된다는거 빼면 좀 뭔가 심심함 넣음 확바뀌고
셀프제한 플레이중인 고인물 ㄷㄷ
백종원 대단한게 능력만 따지면 요리만화에서 나오는 심사위원 포지션임 말도 안될 정도로 맛에 대해 아는게 많은 사람들인데 현실에서는 거의 없는 존재들
된장푼물에서나는 물비린내(정수기필터오래됨)를 맛으로 찾아내는사람임 다른사람들은 먹어봐도 몰라서 결국 된장안푼 물 맛보고 아 ... 할정도
백종원 스스로는 셰프 아니라고 하지만 냉부에서 소유진이 백종원 냉장고 가지고 나오니까 셰프들 달라붙어서 살펴 보는 거 보면 뭐 ㅋㅋ
진짜로 미식은 경험이지
시청자가 보기에 자주 노출되고 친근해서 저평가 당하는거지 백종원들이 한 일만 글자로 놓고 보면 요리계 거물 그 자체긴 함
https://youtu.be/dF27fHtH_Vs?si=XJAdkbk5GRq5FoJw 이야 이거 탕후루인데
대한민국에서 미식으로 어지간히 유명하단 사람들중에 진짜로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음식 먹어보겠단 목적 단하나로 세계일주를 했을거같은 사람 현지가서 주문할려고 10개국어 한다는 이야기는 놀랍지도 않았음 ㅋㅋㅋ
tvn이 시켜준 세계여행
백종원씨 방송중에 가장 보기 편한게 이거였어 ㅋ 첨보는 음식인데 어떤맛인지 설명해주는것도 예술의 경지임
난 진짜 이거 1시즌 1화 첫 음식 조리 장면 연출보고 와 ㅆㅂ 이건 된다 이건 무조건 크게 된다 이러고 감탄함. 어지간한 요리 영화보다 아름답게 찍었어.
진짜 대단한 양반이지
안성재 쉐프는 미슐랭3스타 쉐프니깐 그만한 미각을 지녔을거라 다들 생각하는데 그 3스타 쉐프의 혀랑 토론이 가능한 혀를 지녔다는걸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줌ㅋㅋㅋㅋㅋ
중국가서 먹을거 찾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중국에서 식당 운영하는 중국 사람들끼리 모이는데 철판깔고 참석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인맥도 쌓고 하면서 중국에서 요리대회하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는데
요리실력이나 이런 건 더 좋은 사람들이 많지만 일단 요리 지식이나 먹어본 경험은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요리 방송인 중에서는 확실하게 탑에 들어가는 사람이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s26Ts7jgZ2I&pp=ygUKI-yhsOyasOuniA%3D%3D 마셰코에서도 비슷한걸로 탈락매치 한적 있는데 나름 요리 잘하는 분들도 긴가민가 하면서 맞추는데 이거 OO이네 할정도로 자신있게 맞추는거면 급이 다른거임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김승민셰프님은 여기서 도전자셨네
백종원 예전에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하면서 각국 음식 먹는데 어디 나라가면 음식부터 찾는다고 했던가 그랬음
이런 사람에게 시비거는 자칭 푸드 칼럼니스트님은 도대체....
그 사람도 솔직히 나름 대단한 사람은 맞음 편견이 강해서 그렇지
편견이 그 본업을 해칠 정도라서 문제지. 이탈리아 요리나 프랑스 요리보다 일식이 더 위라고 할 정도니..
내가 백종원 사업스타일 극도로 싫어하고 뭐든지 사업아이템으로 보는 시각도 안좋아하는 편이고 레시피 간소화한다고 퉁치고 넘어가는것도 싫어하지만 미각만큼은 무조건 인정함 그리고 미식의 경험도
백종원 평가받을 때 개인 인터뷰 딴거에서, 백종원님은 다이닝은 잘 모르시지 않을까 뭐 이런식으로 말한게 제일 웃김 ㅋㅋㅋ 돈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닌 사람이 호텔 레스토랑 이런 음식을 안먹어봤을까
나도 거기서 그말한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확나빠지더라ㅋㅋㅋ
그 인터뷰는 진짜 오만해보이더라
저정도 자리에 있는사람이 뭔가 문제 생긴거 파악하고 내려가서 바로 짬통 뒤져서 남은거 아무 거리낌없이 먹는거 보고 인정할수밖에 없어짐
헬스키친은 빵집하던애도 오고 햄버거 뒤집던 애도 온적 있지 않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던애 블랙까지 갔던애도 있었는데.. 막 이미 성공한 요리사 보다는 좀 재능있는 신인 같은 느낌이었으니..
그 파인다이닝에서 일했던 애들은 일단 돈이없어서 파인다이닝에서 몇번 못먹어봄 근데 백종원은 여행가면 먹어보겠지... 과금으로 만들어진 경험치 차이는 매꿀수가 없은거 다들 알잖음? 5성 풀돌풀강과 5성 팬티맨의 차이란...
평소에도 본인은 부모님 덕에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 할 수 있었던거라서 자수성가라고 말 안한다고 이야기 하셨지
30억 날리고서 사업 계속 할 수 있던게 부모님덕이기도 하니까 자수성가라고 말하면 자기부터가 좀 머쓱할거야 ㅋㅋㅋㅋㅋ
스트리트푸드파이터할때도 먹은 음식 죄다 설명해주고 하던거보면 자기도 먹기전에 공부했을수는 있지만 그걸 다 기억하면서 설명해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하더라고
요리'연구가'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유가 있지
한식대첩 시즌2부터 진짜 못먹어본게없다싶을정도로 우리가모르는 지방현지음식도 캐치할정도로 많이드셨더라
사실 진짜 대단한 사람인데.. 방송에서 많이 나오고 너무 친근하게 나오는데다가 벌이는 일도 많은 바람에.. 백종원의 능력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아져버렸지..
그건 그냥 시기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