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나라 굴리는거 보면 이딴게 몇백년에 한번나올 명군?
이런말 나오는데 정작 가져오는 정책이 나쁜건 아닌데
이게 몇백년에 한번 나올 명군이 할수준은 아님;
솔직히 내정쪽은 치트키치고 한거고;;
군사적역량도 사실 심각해서 나말고 바보만들기에 대표임;;
개 나라 굴리는거 보면 이딴게 몇백년에 한번나올 명군?
이런말 나오는데 정작 가져오는 정책이 나쁜건 아닌데
이게 몇백년에 한번 나올 명군이 할수준은 아님;
솔직히 내정쪽은 치트키치고 한거고;;
군사적역량도 사실 심각해서 나말고 바보만들기에 대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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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라노벨이라서 묘사의 한계로 생각해야지 뭐 사실상 대규모 토목공사에 대규모 원정 전부 구 귀족들 돈 뜯어다가 단기부양책으로 뽕 계속 넣는 느낌이긴 함 ㅋㅋㅋ
걍 라노벨이라서 묘사의 한계로 생각해야지 뭐 사실상 대규모 토목공사에 대규모 원정 전부 구 귀족들 돈 뜯어다가 단기부양책으로 뽕 계속 넣는 느낌이긴 함 ㅋㅋㅋ
사실 요절해서 더 판단하긴 힘들긴 해. 군사 부분은 이 소설에서 제대로 된거 없으니 넘어가자
군사적 묘사가 라인배틀에서 못벗어나는 시점에서 나폴레옹 밑이긴한데
작가의 한계여가지고 그만.....
과도기 시점이라 그런거 아님? 본지 오래되서 행정능력 같은거 어케 묘사 됐는지 기억이 안나네
나쁜건 아닌데 귀족은행제 저금리 농민대출등인데 이딴걸로 은하제국을 3년안에 수습가능하다고?
세금하고 재판 공정하면 된다, 그렇게 퉁치고 넘겼어
책에 언급이 있긴 함 대귀족들 오랫동안 긁어 온 재산 싹 몰수한 걸로 재정 한방에 복구하고 남았다고
그게 보통 한방에 안되니까 치트라하는거
그리고 그건 단기적 제국재정이 회복된거지 민생이나 시장경제가 살아나는건 아니라서
작자가 그렇다니 뭐 그런가보다 해야지 ㅎㅎ 실상은 위에 하나 바뀌었다고 당대에 그렇게 극적으로 변하지는 않고 오랜 세월이 흘러야 도둑놈들이 하나하나 사라지는 결과가 되지만 라노벨에서는 일단 극적인 효과를 보여 줘야 되니까능
그리니까 치트쳤다고.ㅋㅋㅋ 현실은 한방에 안되지
그리고 페잔 합병하면서 그쪽 빚도 0이 됐으니까 뭐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봄 그 큰 제국이 경제적으로 예속되기 직전이었는데 그게 죄다 없어진 셈이니까 물론 페잔 쪽 경제는 그 반대급부로 박살나겠지만 그쪽 묘사야 라노벨답게 일절 없고
애기만 다시 짚어봐도 존나 어지러운게 귀족들 재산탈탈털어 재정확보 페잔털어 빚0으로 만듦 따갚되잔아 히틀러냐
이러면 100%나라 망하는데 어지럽네.
작가는 열심히 노력한 소설가지 정치가는 아니다보니 천재 행정가를 열심히 조사해도 찐빠가 나겠지
사실 일본이 제대로된 명군 성군이 없어서 표현이 저따위로 된거지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타입군주 가 저렇더라고
약간 저자의 과도한 띄워주기가 있긴 하지 근데 정치 쪽은 뛰어났다기보다 골덴바움 왕조 개짓거리 복구해준 거만 제대로 했었는데 상대적 명군이 된 거라서 뭐 작중에도 정치에 흥미는 별로 없었지만 위에 선 자로써 민중을 위해 열심히 했다 라고 나오니 ㅎ 진짜 재능은 실력자를 가려내고 인선을 잘 한 거지 내각 꾸린 거 보면 하나같이 에이스급이라고 묘사돼 있으니까
뭐 그렇지, 세금하고 사법만 공정하면 된다고? 청야작전한다고 먹을 거 다 빼앗아가고 적군 손에 그대로 넘겨버리는데 공정? 그리고 그걸로 만족하는 제국민들이 동맹군한테든 왜 그따구로 난리폈는데
볼때마다 어지럽네
사실 대중적인 소설이니 세세하게 파고 들어갈 수 없으니 그렇다 치는데, 이거 한 권 읽고 이게 무슨 정치와 전략전술의 경전인 양 구는 팬덤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아졌어. 웹소에서 전략가 타입 캐릭터 나오거나 각개격파나 보급선 끊는 전략 나오면 은영전 베꼈다는 이야기 꼭 나옴
제국 특성상 우민화가 심하게 진행되어있었고 반도들 적대세력 이미지땜에 유독 저항이 심했다고 치면....그래도 에바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