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세계물은 걍 법칙을 부수고 편하게 주무를수 있는 세계 느낌이라 세계관에 몰입도 안되고 정도 안가는데
옛날 이세계물은 디지몬 어드벤처처럼...큰 사건을 해결은 하지만, 그 세계의 법칙 밖에서 논다던가 혼자서 그 세계를 다 좌지우지한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다른 세상의 주민같은 느낌이라 세계관에 더 정이 가는거같음
지금 이세계물은 걍 법칙을 부수고 편하게 주무를수 있는 세계 느낌이라 세계관에 몰입도 안되고 정도 안가는데
옛날 이세계물은 디지몬 어드벤처처럼...큰 사건을 해결은 하지만, 그 세계의 법칙 밖에서 논다던가 혼자서 그 세계를 다 좌지우지한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다른 세상의 주민같은 느낌이라 세계관에 더 정이 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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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랑 사람답게 인간관계를 쌓아 올라가는 과정이 되게 구체적으로 나오지
예전엔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위한 시련 주려고 이세계 보낸 거면, 요즘은 현실 도피하려고 이세계를 만능 파라다이스로 만드는 느낌임. 그래서 전자는 주인공이 어떻게든 현실 돌아가려고 노력하는데, 후자는 현실이 시궁창이라거나 환생했다는 설정 어거지 넣어서 돌아갈 생각 안 하게 만들음.
오 듣고보니 납득되네...
최소한 제로의 사역마 연재되던 시기만 하더라도 전자 지향이었음. 내 생각엔 소아온이 애니화로 흥하면서부터 현실도피형 이세계물이 가속화된 느낌임.
그런데 왜 소아온이 대두되는 거야? 소아온이 특별히 이세계물도 아니고, 주어진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시리즈일텐데...
겜 속 세계로 뛰어드는 것도 독자들은 이세계물 같다고 받아들인듯. 그리고 주인공도 현실보단 게임 속이 좋다가 주장 강한 편이잖아. 거기서 독자들이 현실도피성 감성에 공감을 했나봄.
그렇게 되나... 현실세계에 돌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이라던가, 게임 속에 갇힌 여친 구하러 가는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니까, 현실도피랑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키리토 본인도 현실 생활에 충실한 편이고 말이야.
작품이 어떻냐는 상관없음. 대중들은 그렇게 느꼈을 확률이 크다는 거임.
그리고 내가 왜 소아온을 예시로 들었냐면, 소아온 애니판이 크게 히트했을 때부터 서서히 현실도피성 이세계물이 늘기 시작했거든.
추구하는 게 다른 거지, 무엇이 더 낫고 나쁘고는 취향 차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