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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컨셉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축제 방문객한테 유명가수 초빙은 1. 내가 가는 시간대랑 안 맞거나 2. 나는 별로 안 좋아하거나 3. 오히려 내가 가는 시간에 사람 붐비게 만들어서 축제 즐기는데 방해되는 요소임
고등어국 있어.갈치국도 있고
많이 다르다 뻐 발라낸 고등어 살을 거의 갈아놓았다 일보직전 수준으로 부숴넣음 밀가루 넣어서 뻑뻑하게 끓임 우거지나 고사리 배추같은 채소류를 취향껏 넣음 고추가루와 다대기로 간을 함
연한 꽁치김치찌개 느낌일려나
더본 코리아쪽에서도 신메뉴 홍보할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가?
유명한 기업인 중 저렇게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없는데 백종원은 소비자를 배려해서 서로 상생한다는 그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게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음. 보통 기업인하면 돈에 미쳐가지고 다른 사람 생각도 안하고 소비자 피만 빤다는 이미지가 보통이거든.
연한 꽁치김치찌개 느낌일려나
너님은끔살요
많이 다르다 뻐 발라낸 고등어 살을 거의 갈아놓았다 일보직전 수준으로 부숴넣음 밀가루 넣어서 뻑뻑하게 끓임 우거지나 고사리 배추같은 채소류를 취향껏 넣음 고추가루와 다대기로 간을 함
약간 추어탕같은건가?
비슷함 실제로 고등어추어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음
고등어국 있어.갈치국도 있고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이긴 하다
고등어 추어탕 있는데 맛있음
고등어랑 미꾸라지 같이 넣은거야? 신기하네...
아님 그냥 미꾸라지 대신 고등어로 만듬.... 울 어머니가 가끔 해 주셨음
ㄴㄴ 미꾸라지 빼고 고등어 넣은거
아예 대체한거구나 흥미롭네 먹어보고 싶다
맛있음.... 방아잎이랑 지피가루 넣어서 한술하면 끝내줌....
더본 코리아쪽에서도 신메뉴 홍보할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가?
보통 지역축제 전담팀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메뉴개발하는식이라던데 신메뉴 홍보 보단 매뉴개발&시장분석 효과는 있을듯
궁금하면 가야지
인삼 축제 요리준비하는거보니까 ㄹㅇ 미쳤던데
난 고등어케밥 고등어김밥 궁금하다
근데 정작 축제 갔다온 사람 말로는 초대가수로 박현빈 왔었다드라
김밥을 고등어 구이 섞은 밥으로 싼거 같던데
일본에서는 고등어 김밥이 꽤 대중적이긴 한데 백종원은 어케 했을지 궁금하긴 하다
고등어 케밥은 고등어 샌드위치 비슷하게 양고기 대신 고등어를 넣은거려나..???
백종원 안동축제 관련 영상보면 안동측에서 안동에 어울리는 식재료들로 음식해달라고 주문해서 거기에 최대한 맞춰줫다는데 대단하긴했나보네
맹물에 밥말어서 고등어 먹는것도 나름 메이저한 조합이니까
축제 컨셉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축제 방문객한테 유명가수 초빙은 1. 내가 가는 시간대랑 안 맞거나 2. 나는 별로 안 좋아하거나 3. 오히려 내가 가는 시간에 사람 붐비게 만들어서 축제 즐기는데 방해되는 요소임
솔까 가수 불러봤자 가수 팬덤이 보고 우루루 빠지지 축제 자체를 즐기는건 아닌거같음
나도 대학축제때 연예인들 초대하는것보다 그돈으로 축제 퀄리티 올리고 교내 밴드동아리 댄스동아리나 교외 주민 신청받아서 장기자랑 형식으로 하는게 더 괜찮은거같음
유명한 기업인 중 저렇게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없는데 백종원은 소비자를 배려해서 서로 상생한다는 그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게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음. 보통 기업인하면 돈에 미쳐가지고 다른 사람 생각도 안하고 소비자 피만 빤다는 이미지가 보통이거든.
삼성 노씨....
가격적절하고 맛있으면 초대가수가 있든없든 갈만하지
백종원이왔다 = 축제 바가지가 없다. 이런 이미지라서 사람들이 더 몰리는듯
임영웅 vs 백종원 이거 좀 어렵다...
오 고등어케밥 정작 이태원 쪽에서는 하는 집 없던데 흑흑
고등어 김밥 뒤에 쉽표 뭍은거 보니 국밥은 그냥 경상도식 소고기 장터 국밥인듯
백종원이 예능인이면서 기업인이고 또 요리사라서 가능한 현상
안동에 고등어 특화 축제면 가볼만하지
가수 : 노래 몇곡 부르고 감. 타이밍 못맞추면 못봄 백종원 : 축제 전반을 손봐줌. 백종원을 못봐도 백종원이 감수한 음식들 먹어볼수 있음 + 바가지 없고 퀄 좋을거 같은 이미지
어차피 우리나라 뭐시기 축제해봐야 불꽃이나 유등이나 이런 명확한 테마가 있지 않는 이상 먹을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최상이면 사람들이 안 갈 이유가 없음
예산 시장은 그나마 수도권이랑 가까워서 가능했던거 같음 경남이나 전남이었으면 너무 멀어서 흥하기 어려웠을듯
저긴 안동인데?
나 저기 갔었는데 사람 미어터짐. 더본존 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기획한 축제였음
숫자로 치환해서 실적으로 표현하기 좋으니 더본이랑 협업할 지자체 더 늘어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