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돈
감히 주군인 폐하를 배신하고, 공납을 제때제때 바치지 않으며, 하사품을 바다에 버리다못해
감히 주군을 향해 칼과 총을 겨누니 이 얼마나 막되먹은 신하가 아니겠는가! 그대는 망탁조의와 같도다.
- 한 영길리 귀족의 입장
화성돈
감히 주군인 폐하를 배신하고, 공납을 제때제때 바치지 않으며, 하사품을 바다에 버리다못해
감히 주군을 향해 칼과 총을 겨누니 이 얼마나 막되먹은 신하가 아니겠는가! 그대는 망탁조의와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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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자동차를 던져서 그만
화성돈(華盛頓) 워싱턴의 한자 표기법
살피건대, 화성돈(華盛頓: 워싱턴)은 이인(異人: 비범한 사람)이로다. 무기를 들고 일어난 것은 진승·오광과 같고, 천하를 분할해 웅거함은 조조·유비와 같다. 그러나 3척의 검을 들고 일어나 만 리가 되는 영토를 얻었는데도, 참람되이 왕을 자칭하지 않고, 자리를 자손에게 물려주지도 않았으며, 외려 추거(推擧)의 법을 세웠다. 이는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를 사유물이 아닌 공적인 것으로 여김)에 따른 것이니, 3대에 남길 뜻을 널리 떨쳤도다.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선량한 풍속을 숭상하고 무력을 높이지 않았으니, 이 또한 다른 나라들을 둘러보아도 같지 않다. 내 그의 초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기골과 용모가 굳건하고 빼어났으니, 이야, 인걸이라 아니 부를 수 있겠는가! 미리견(米利堅)은 합중국의 도로써 나라를 세우니, 만 리나 되는 영토를 아우르지만, 왕후(王侯)의 칭호를 세우지 않고, 세습의 법규도 따르지 않으며, 나라의 일을 공론에 따라 처리하여, 고금에 없던 형국을 만들어내었으니, 어찌 기이하지 않은가! 고금의 태서(泰西) 인물을 통틀어, 어찌 화성돈이 으뜸간다 하지 않을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