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도쿄는 나가리 됐지만 스이쟝 라이브가 됐으니 뭐 참을만하고
홀로시티 요미우리 랜드가 굿즈 못 살 거 같아서 왔다갔다 하기가 좀 애매하고(가는 날 오전or오후를 다 써야함)
최소한 들리려고 하는 곳이 시모키타자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긴자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정도인데
4박 5일동안 뭘하지..
스시랑 야키니쿠도 다시 제대로 된 것 좀 먹고싶고
저번 여행에선 스시라곤 스시로에서 원신 콜라보한다고 가본 게 전부라서 아쉬웠고
이번엔 좀 비싸더라도 디저트 종류도 많이 먹어보고 싶고
쇼핑은 일단 가방만 사도 최소치는 달성하고.. 음..
그 외에 홀로 콜라보 또 하면 그거 보러 가야겠네
나는 일땜시 둘 다 1박 2일 일정이라 딱 공연만 보고 올거같네 따흑 미코라이브 갈 때 시간되면 아키하바라 미스터도넛은 꼭 가야지...
나도 딱히 추억이 있는 건 아닌데 아키바 갈때마다 봤던 곳이 없어진다하니 묘하긴 하네
3월 엑스포/페스 때 가보려고 근처까지 갔다가 사람 꽤 많아서 후퇴했었는데 폐점 소식 듣고 아 역시 그냥 들어갔어야 했는데 했음... 이번엔 진짜 어케든 시간내서 꼭 간다...
난 굉장히 여유있게 갔는데 페스 이전부터 와있어서 널널했던 거 같더라..
일단 날 꼽사리 껴서 데려가 주면 됨
비행기 표 숙소 경비 다 준비해오던가 ㅋㅋㅋㅋ
부럽다 여행 계획... 난 출장 계획...
평소엔 주 6일 교대근무 하는 노예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