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히로아카 생각하면 떠오르는 왕도 엔딩 많은데
딱 거기에 덧대기만해도...
우라라카 데쿠 결혼.
결혼 생활보여줌.
빌런 쳐들어옴.
우라라카와 데쿠가 서로 슈트 입고 나감.
데쿠 슈트는 그 슈트 맞음.
같이 뛰쳐나가는데 웅영고 졸업한 애들을
한번씩 마주침. 인사 한번씩 나누고 지나감.
가는데 옆에 바쿠고 붙음.
데쿠와 바쿠고는 라이벌 관계
바쿠고가 이번에는 2등 빼앗아주겠다고 엄포를 놓음. 데쿠 2위 바쿠고 3위.
같이 빌런 있는곳에 도착했는데
빌런이 갑자기 짜푸라지면서 연기가 쉬익ㅡ
그 사이에서 슈트 입은 올마이트가 처억
"내가 왔다ㅡ!"
옆에 큰 글씨로 인기 히어로 1위.
변하지 않는 평화 올 마이트 탁 새겨주고
데쿠는 웃으면서 올마이트랑 소년 어쩌구 저쩌구 대화 좀 하다가
뒤를 탁 돌아보며
자신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을 보는거지.
이제 옆에 네모칸 탁탁 만들어서
"내게 남긴 잔불이 사라졌어도"
"모두가 날 히어로로 일으켜세웠다."
"난 여전히 히어로다"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히어로일테니까"
탁 하고 끝내면 안되는건가?
아냐 내가 봤을 땐 그거 해피엔딩 의도한 거 맞음 홀콧 스토리 전개만 놓고 보면 의외로 정석적인 전개 좋아함 안 그러면 마지막에 A반 다 모은 단체샷 나올 리가 없음 내가 봤을 땐 걍 수미상관 구도 무리하게 적용하려다 찐빠 낸 거임
그냥 작가가 데쿠라는 캐릭터 자체를 존나 싫어했던거임.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그냥 작가가 데쿠라는 캐릭터 자체를 존나 싫어했던거임.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돈때문에 왕도물로 꿀 존나빨아놓고 마지막에 결국 지 뒤틀린 심성을 억제 못한거임 웹소에도 흔히 있음 피폐물만 파는놈인데 돈때매 회빙환물 꿀 잘빨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피폐드리프트 개씨게 박는새끼
아냐 내가 봤을 땐 그거 해피엔딩 의도한 거 맞음 홀콧 스토리 전개만 놓고 보면 의외로 정석적인 전개 좋아함 안 그러면 마지막에 A반 다 모은 단체샷 나올 리가 없음 내가 봤을 땐 걍 수미상관 구도 무리하게 적용하려다 찐빠 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