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2부 서장부터 등장하면서 강력한 캐릭터성과 새로운 타마모 페이스로 꽤 인기가 높았던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
기존 금면백모의 분령들(타마모 시리즈)들과 달리 우군이 아니라 명확한 적성캐릭터로서 차별점을 두면서
스토리를 진행해감에 따라 그 목적이 비스트(인류악)이 되는것으로 밝혀졌고 타마모 시리즈들의 본체 역시 인류악이라는 설정때문에 모두들 이 캐릭터 행보에 많은 기대를 품었었는데..
퉁구스카 이벤트 스토리에 밝혀진 바로는
'타마모'의 이름을 쓰지만 전혀 상관없는 사칭이였고 본질도 여우괴물이 아니며
퉁구스카 대폭발때 사망한 동물들의 원혼의 집합체가 여러 조건과 우연(비교의 짐승-포우-의 퇴거,이성의신의 개입)이 겹쳐저서 형성된 일종의 자연령이라는 정체가 공개되었다.
무려 몇년동안 '타마모'의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뜬금없이,명확한 복선없이 갑자기 이런식으로 정체가 밝혀지자 기존 타마모 팬들이 격렬하게 거부감을 들어냈는데 타마모 팬이 아닌 달빠들은 그정도인가? 싶어하자 아래의 예시를 들었다.
이런 예시를 들자 다른 달빠들도 타마모 팬들의 분노를 이해했다고 한다.
달기각 달달하게 보다가 바로 배신
타마모보다 코얀이 유명해서 유입있으면 타마모보고 캐스터 코얀은 어디서 쓰냐고 모욕당할정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