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uni_mafumafu/status/1843600349397168552
[파파고 번역]
여러분께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마후마후입니다. 재판에서 다투던 A 씨와의 전말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마후마후입니다. 재판에서 다투던 A 씨와의 전말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쟁점은 제 쪽에서는 '상대방에 의한 익명 게시판 댓글에 대한 소송', 상대측으로부터는 '내가 전달한 발언에 대한 소송' 그래서 오랫동안 싸워 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양자 모두 민사 소송 및 형사 고소를 취하, 단념하는 것」
로 종결하게 되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재판상 화해'이지만, 둘 다 포기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 말에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화해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재판 중에 담당해 주신 법원 분들, 변호사 선생님들은 정말 간곡하게 대응해 주셨는데,
「양쪽 불기소가 될 수도 있고, 기소가 되어도 그다지 무거운 벌이라도 된다면 없는 것 같아. 앞으로 또 오랜 시간을 두고 싸우는 것보다 당신의 시간과 인생을 소중히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라는, 민사 재판의 재판관님으로부터 조언을 받아, 이번 판단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그 말대로, 재판 준비 기간으로 따지면 이미 2년 이상 지났고, 끝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화재 소동이 있은 이후 익명으로 살해 예고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음악을 만들고 있을 때도 '재판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지금 돌아봐도 제 주장을 바꿀 생각은 없고 끝까지 싸운 좋은 마음도 있었지만,
「양자, 일체의 접촉도 관여도 없다.」
라는 문구를 법적 기관에 의해 확약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또, 상대에 대해 도덕에 반하는 일, 도덕에 반하는 일은 일절 해서 우선, 어떠한 억측이 생겨도 미리 부정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께는 차마 볼 수 없는 것을 보여 드렸습니다. 또 이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저와 잘 지내주시기에는 몇 번을 생각해도 부족할 정도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본건에 관해서는 향후,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발언을 삼가고, 이 문장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