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숙식노가다 알바중인데 현장에서 중국인 지나갈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엄청 시끄러움 목소리도 엄청 크고 성조 때문인가
해도 똑같은 성조 있는 국가 외노자들은 그렇게 목소리 안크고
안시끄럽던데
한국어로 말할때는 조용조용하고 나긋나긋한 조적 양중
조선족 아저씨 자기들 동료랑 중국어로 대화할때 말투 확 변하는거
신기하던데 엄청 시끄럽고 공격적인 말투로 변하더라
이런거 보면 중국인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중국어가 시끄러운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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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말하는 중국어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던데 3명이 되는 순간 엄청 커지더라
중국어는 억양에 따라 뜻이 달라서 와리가리 심해
성조탓도 있는거같고 문화도 그런거 같고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진 지금보다 시끄러웠으니
목소리의 크기도 전달에 포함된다고 들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