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2007~8년 식량위기를 보았음
이유는 국제적인 식량가격 상승 때문이었음
사실 원인 자체가 국제적인 식량난이라서 필리핀 말고 다른 개도국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필리핀은 식량수출국이었다가 수입국이된 대표 케이스였기에 식량자급률의 중요성 사례로 필리핀의 사례가 유명해짐
하지만 이상한게 식량자급률은 한국이 훨씬 낮았음
근대 한국은 왜 식량위기를 겪지 않은 것인가?
그건 경제력 차이임
당시 한국과 필리핀의 국가 경제력 차이는 5배였음
하지만 같은 양의 식량을 수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같음
오히려 필리핀은 인구가 한국의 2배라서 2배의 식량을 수입해야함(물론 필리핀의 자급률이 좀 더 높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아님)
따라서 똑같이 식량가격이 2배 상승해도 한국은 별 타격이 없었지만 필리핀은 국가 비상사태가 된 거임
결국 식량안보에서 자급률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경제력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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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글 쓰는데 그냥 쟤들 쌀자급되던거 때려치워서 저런거. 동남아아서 쌀 수입안하면 죽는 유일한국가임.
즉, 힘이 모든걸 결정한다는 거지?
일본이 그러다가 올해 된통 당했지. 관광객 수요증가 + 이상기후로 수확량감소 => 예정치보다 시장에 나온 쌀이 줄어들어서 쌀값 폭등 식량난
우리나라 쌀 생산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 정부 지원 끊어버리고 쌀 수입하자는 얘기 나오던데 남의 얘기가 아니야
아니 필리핀은 농업자체를 등한시해서 저래된거임. 원래 우리나라에 쌀주던 나라야 .
국가 레벨의 엥겔 계수 같네
필리핀은 지도층에서 야 쌀 생산량 좋은데 좀 줄여도 되지 않음?으로 시작되는 스노우볼 굴러갔다고 들었는데
즉, 힘이 모든걸 결정한다는 거지?
네
힘을 두르면 쌀이 나온다 모든 것은 힘이다
국가 레벨의 엥겔 계수 같네
같은글 쓰는데 그냥 쟤들 쌀자급되던거 때려치워서 저런거. 동남아아서 쌀 수입안하면 죽는 유일한국가임.
쌀보다 다른거 재배해서 팔아치우는게 더 유리하니까 그런거지.. 결국 경제력이 훨씬 중요함
루리웹-410759255
아니 필리핀은 농업자체를 등한시해서 저래된거임. 원래 우리나라에 쌀주던 나라야 .
우리가 어려운시절 필리핀에서는 쌀을 우리나라에 원조해줬음.
그러니까.. 쌀이 돈안되면 다른거 재배하고 만들어서 팔아치우고 하는게 더 유리하니까 그런거라고..
지금 니 말을 반박하는게 본문 자료잖아. 필리핀 식량자급률이 우리나라보다 높은데도 타격이 있었다고. 한국도 마찬가지지. 우크라전쟁으로 밀값이 엄청 올랐지만 한국 국내 식량들 가격 오르는거보다 밀값 오르는게 미미했고 결국 별 영향 없이 지나갔잖아
파인애플같은 열대과일 만들어파는거 말하는데 그래도 자급률이 매우떨어진다는게 문제라 농업을 등한시한게 맞음.
우크라덕에한국 밀가루들어가는 음식들 물가가 얼마나 치솟았는데 무슨소릴하는겨? 별영향없이? 장난쳐? 치킨 피자 짜장면 가격오른게 밀가루때문에 오른건데 뭔 소릴하고있는거냐?
네.. 그래도 그런 일들이 터져도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 밀가루가 훨씬 쌉니다.
배추 사과 당근 20~30% 오르는 동안 밀값 5% 오를까말까 했는데 뭔 소릴하고 있는 거냐 너야말로
근데 쌀은 잘못되면 안남미 사다 먹어야 한다는 문제가....
자포니카니까 선택지가 적은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캘리포니아 칼로스쌀이 우리나라 쌀 반값임.
재들이 우리가 먹는 품종 재배 안하는 이유는 우리가 장벽으로 막아두고 있기 때문임.. 만약에 우리가 개방한다고 선언하고 플랜짜서 공표하면 재들이 먼저 만들어서 수출하려고 하지
배추사과당근이 밀가루나 쌀처럼 주식처럼쓰이냐? 비교할걸비교하시고 밀값 5프로 올랐다면서 왜 밀가루들어가는 음식들은 10프로 20프로 오른건지 설명 해줄수있냐?
똑같이 쌀자급 때렸 쳤더라도 필리핀 국민소득이 만 달러만 넘었어도 위기는 없었을 거야
켈리포니아 칼로스 쌀이 매번 나와준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거기 기후변화, 지하수위 꼬라지 보면 수입으로 돌렸다가 미국에 문제 생겨서 현지농민은 보조금 받아서 넘기는데 우리가 ↗될수도 있으니 일정수준은 찍어줘야 하긴 함....
한국도 식량안보상황 위험하다고 경고때리고있습니다. 단순 경제력만으로 위기가없단소리는 하지맙시다. 미국쯤되지않으면.
돈이있어도 물건이 없으면 못구하는거에요. 마스크때랑 같습니다.
그거야 우리나라 중간상하고, 원재료 받아와서 최종상품 만드는 공장들이 장난치니까 그렇지. 실제로 국제 콩 가격은 우크라전 이하로 가격이 다시 내려갔는데, 식용유 쓰는 우리나라 업체들은 가격 죽어도 안 내리고 버팀 소비자協 "하락한 국제 곡물가격, 식품업계 반영해야" https://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24
그렇더라도 그러면 쌀자급률을 50% 내외로 유지하면서 간을 봐야 정상이지, 100% 넘게 생산하면서 일부러 비싸게 사주면서 돈을 버리는 짓거리는 하면 안되지. 차라리 그 잉여쌀 살 세금으로 밀 콩 옥수수 자급률을 조금이라도 올려야 수입 전부 끊겼을 때 국내에서 라면 만들 거 아님?
우리가 연다고 안남미 팔던 친구들이 자포니카로 슉 넘어가줄 공산이 있긴 한가? 농촌 어차피 20년이면 다 죽고 기업농 될건데 전환해서 위험부담 감수할 이익이 나올리가 없잖아. 애초에 정치영역에서 결정할 일이라 경제논리는 참고사항 정도기도 하고.
응 이미 오른건 되돌리기어렵다는거니까. 니가 쓰고도 모르겠음? 밀가루값 요만큼올랐다고 국민들 물가는 타격입없는데? 별영향없이? 쓰고도 이상하다고 못느끼냐?
쌀이야 솔직히 동남아 국가 기후면 3개월이면 만들 수 있어. 삼모작 사모작도 하는 애들인데. 한번 정도야 당연히 만들 수 있지 고작해야 품종 한번 바꾸는 건데
나라 전체의 품종을 갈아엎을 일도 아니고 일부 전환이라 사준다고 하면 슉 넘어가지.. 우리나라 쌀 관세율 알아요? 5백프로 넘음
농민한테 직불금 안쓰면 사회부조 뿌려야 해서 지출이 줄지도 않을거라 딱히 전환할 이유가 없다구.
햐 한국에서 쌀 빼고 밀콩 옥수수 자급률올리잔다 ㅋㅋㅋ
그럴 유인이 되냐고. 애초에 상품작물 전환 따박따박 할 정도로 유인이 되는지 부터가 문제지.
옥수수 시기가 따로있고 콩시기 따로있다. 대한민국 기후에서 작물들은 키우는 기후가 한정되어있고 그에 맞춰서 키우는데 쌀갈아엎자고? 무슨 진짜 말도안되는소릴.
농민 고령화율 보면 슉 넘어가고 이런거 기대하기 힘듬.... 정치/사회문제를 경제논리로만 보면 대응책이 굴러가기 어렵다구.
너는 지금 뭔말을 하는거냐? 우리가 개방한다고 하면 해외에서도 우리가 먹는 쌀 재배해서 팔거다 소리하니까 그렇게 품종이 슉 넘어가겠냐 소리하고.. 거기에 그렇게 부담 안크다 그러니까.. 농민 고령화를 왜 들고와?
유인이야 당연히 되지. 우리나라 쌀값이 국제 시세 2~3배야. 그리고 우루과이 라운드 때문에 우리나라는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소비량의 대략 20% 정도 되는 양을 의무수입해야 해. 지금은 억지로 미국에서 칼로스 사다 채우는 판인데, 동남아에서 자포니카를 만든다면 어차피 남아도는 쌀 그냥 동남아에서 사오는게 우리나라에 이득이겠지. 그리고 만들기만 하면 국제시세 2~3배에 무조건 팔 수 있는 쌀이면 동남아에선 무조건 만들 거고
그럼 뭐 밀 식량안보는 안중요하고, 쌀 식량안보는 중요하냐? 우리나라 인당 라면 소비량이 세계최고고 라면 강국인데? 그렇게 자주 먹는 밀은 99.5% 수입하면서, 소비량이 이젠 고기보다도 아래인 쌀만 억지로 만드는 놈들이 식량안보 어쩌구 하면 내가 열불이 나요
지금 밀이 한국 면적에서 쌀만큼 나오리라는 기대를 하는 수준이랑 이야기하는 내가 멍청했네.
밀 가격 올라서 생기는 타격보다 국내 자급률 제대로 조정 못해서 생기는 타격이 훨씬 크다니까 뭔 소리 하냐. 그래서 수입이 자급율 조정하는거보다 더 중요하단 얘길 하는 거야
야 그냥 말을 말어. 얘는 기초부터 틀려먹고 주장하는애야.
당연히 쌀이 우리 기후에 맞고 그동안 쌀 생산기술에 올인을 했는데 거기다 밀 만들면 생산효율이 쌀보다 적겠지. 하지만 식량안보 챙겨야 될 거 아냐? 우리가 효율 때문에 그동안 억지로 쌀 재배했냐? 수입 끊길까봐 억지로 한 거 아냐. 이젠 쌀은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생산하는 시대니까, 대신 매우 위험한 밀을 조금이라도 국내 생산해야 수입 끊겼을 때 국내 라면공장 조금이라도 돌릴 거 아니냐. 쌀 만드는 논리나 밀 만드는 논리나 걍 똑같아. 글고 이렇게 올인해서 만든 우리 쌀이 뭐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줄 아냐? 이래봤자 세계 시세 2~3배로 비싼 게 우리 쌀이야.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ㅋㅋㅋㅋ 쌀 농가들 다 ㅄ인가 싶다
그치만 이런 식으로 억지 쌀수매를 계속하면 남아도는 쌀은 계속 늘어 날 거고 농가들은 계속 욕만 처먹을걸? 그럴 바엔 차라리 쌀 수매 대신에 농가에 직접지원금을 주던가 하는 식으로 해야 쌀 하기 싫은 사람이 다른 거를 할 수 있을 거 아냐. 수매하는 종목이 쌀이 메인이 되어버리면 다른 거 해보고 싶은 사람도 억지로 쌀을 만들게 되있다고
리얼 1도모르네 국산밀 생산기술은 지금도 수준높다. 그런데 왜 안하냐? 재배면적이 왜 쥐똥만하냐? 수익이안나니까 왜 수익이 안나냐? 면적당 생산량이 조또안되니까 그래서 밀생산에 개지랄맞은 대한민국 기후에서 생산된 밀이 고품질이냐? 아니 만주에서 대량생산되는 밀이 더 고품질이다. 중간빼이 품질에 생산량은 좃만하고 키울만한시기도 적인 밀을 고집하는 니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게 정상적인 범주다. 라면에 쓰자고? 크흡 웃겨가지고 ㅋㅋㅋ
물론 당연히 쌀 생산은 정치논리로 봐야 하는 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쌀이 남아도는 건 맞으니까 지금상황을 계속하려는 농민들을 최대한 설득하면서 쌀 수매 외의 다른 방법으로 만족시켜 보자는 거야. 억지 쌀수매만 계속하면 누가 행복하겠냐? 심지어 농민들도 안좋아해 자기들 쓰레기 취급 당하는거 싫어하니까
왜 농가에서 샤인머스켓에 다들뛰어든줄아냐? 고부가가치 작물이기때문이야. 지금은 아니라도. 농가에서는 면적대비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든가, 아니면 손이 덜가는 작물을 대량생산하든가 둘중하나다. 밀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량도 떨어지고 가치도 떨어지는 ㅂㅅ같은 작물의 대표명사기 때문에 사일리지용 호밀이나 가끔 재배하는거다 인간아. 농업에대해서 겉핡기도 안해본티좀 내지마라.
그 면적당 생산량이 걍 심으면 막 나오는 줄 아냐? 다 연구하고 시행착오하고 그럴 시간이 필요한거야. 그리고 그 데이터는 많을수록 좋고. 지금 우리땅에 가장 효율이 좋은 건 쌀이지만, 그게 뭐 하자마자 전부 바로 된 줄 아냐? 우리땅에 맞는 비료 맞는 재배방식 죄다 실험해가면서 얻어 낸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율이 똥망인 건 내가 매우 아쉽다만. 밀 재배면적을 늘려야 저렇게 쌀 재배연구 했던 것처럼 데이터가 늘어가고 언젠가 밀 생산효율도 엄청나게 올라가지 않겠냐? 글고 심지어 효율이 안나와도, 식량안보를 생각하면 진짜 최소 10~20%는 자급을 해야 대비가 되지 임마
그 면적대비 고부가가치? 죄다 젊은 농민들만 시도해. 나이 4~50대만 넘어가도 일단 한번 쌀 만들면 맨날 트랙터만 몇번 돌려서 거의 가챠하듯 만들 정도로 편한게 쌀이고. 니가 말한 그 손이 덜가는데 수익이 안정적인게 쌀이니까 다들 만드는 거야. 그 안정적인 수익을 좀 깎아서 밀값이 안정이 되면 밀 재배율도 올라가고 생산량과 가치도 오를 거다
내가 가장 쌀마피아 역겹게 생각하는건, 쌀은 식량안보 때문에 효율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남아돌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밀에 대해서 똑같은 얘기를 내가 하면 그땐 밀 효율이 안좋으니 만들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는거야. 모순 아니냐? 걍 너넨 쌀에 모든 걸 올인하게 만들고 싶은 거 뿐이잖아
이친구는 진짜 겉만아는게 티가나네 ㅇㅇ
어휴 진짜 논리적으로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인신공격에 몰아가기 ㅋㅋ 난 기사라도 붙여서 근거 들어가며 주장했는데 쟤는 뭐 전문가 인증하고 주장했냐?
필리핀 호족 ㄷㄷ
???: 쌀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된다구욧!
게다가 한국은 휴전중이긴 해도 아직 전시국가라 저게 엄청 중요하거든
조금이라도 전쟁 낌새 보이면 민간 무역은 올스톱에 가까워지는지라 평시부터 어느정도 자급자족 유지와 비축이 중요하지.
우리나라 쌀 생산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 정부 지원 끊어버리고 쌀 수입하자는 얘기 나오던데 남의 얘기가 아니야
나이트위시
일본이 그러다가 올해 된통 당했지. 관광객 수요증가 + 이상기후로 수확량감소 => 예정치보다 시장에 나온 쌀이 줄어들어서 쌀값 폭등 식량난
우리는 보호했지만 결국 온실의 화초로 경쟁력도 못 갖추고 폐쇄적인 시장에서 사회적 부담이지.. 쌀 생산량 줄이는것은 정부 정책임.. 많이 찍어봐야 소화도 못하니까
그 일본에서 쌀 품귀로 난리난 거 보니까 진짜 기상이변이 실감이 나더라. ㅋㅋㅋ
식량 자급은....이거 포기하면 남의나라 속국이나 마찬가지처럼 될텐데...?
러시아가 실제로 식량문제로 과거엔 유럽에게 숙이고 살았지. 지구온난화는 러시아 동토를 녹여서 세계 최대 밀생산국으로 만들어준 기회더라고. ㅋㅋㅋ
일본꼴난다.
근데 자꾸빵꾸난다고 힘드니그만두자는 소리가 자아꾸나옴 대체 그거 메꾸라고 내는 수만세금들 다 어디로팔아먹었는지
그 일본도 일시적 현상일뿐 수십년 단위로 보면 쌀 소비량 계속 줄어들어서 정부정책으로 계속 감소시킨거고.. 우리와 비슷하게 쌀에대한 무역장벽으로 쌀 수입 자체를 막고 있는 국가임..
정말 남의 얘기가 아님. 국제적으로 밀에 비하면 쌀 시장이 작기도 할 뿐더러, 흔히 안남미라고 말하는 장립종 쌀보다 시장이 더 작은 게 우리가 먹는 단입종 쌀임. 재배지가 대충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정도? 게다가 미국 제외하면 거의 자급용이라 쌀 품귀 한 번 나면 국제가격이 미친 듯이 치솟음.
심지어 은근슬쩍에 식습관이 바뀌니까 쌀없어도 되는거 아니냐식인 머저리들이 늘어서 더 문제고
세금을 떼이더라도 자급을 유지하느냐 세금아껴서 자급을 포기하고 남의나라 속국처럼 살것이냐 둘중하나지 뭐 간단한거임
전량 수입에 의존하면 된다가 가장 웃김. ㅋㅋㅋ '왜 안보인가?'를 따지는 이유가 전시에는 민간무역이 어려워지고 교역량 급감하기 때문인데. ㅎㅎ
식량 자급률이 낮은 국가들은 다른나라의 속국처럼 살아가고 있냐?.. 현실은 전혀 아니올시다.. ㅋㅋㅋ
식량 자급이 안됀다 > 전량수입한다 > 외교관계에서 약자로 시작한다 간단한거임 다른나라가 속국처럼 안산다고? 그들만의 외교파워가있겟지 우리나란 뭐가있지?문화?그래서 그들이 우리나라에 식량 제값에 안팔아주면 그나라에 문화수출 안하겟다고 딜칠거야???
머리속 망상이 아니라 현실을 봐달라고 하고싶네.. 현실에서는 사건으로 공급부족이 일어나면 가격이 올라서 사먹을 경제력 부족한 국가들만 피보는게 보편적이고.. 그런 이벤트라도 없으면 대부분은 수요측에서 갑인 케이스가 대부분임.. 미중 무역분쟁에서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수입 안하겠다 하는 사례를 생각해봐라..
중국은 자급이 돼잖아 현실은 중국은 자급이 돼니까 수입을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게 현실이야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no=%2077975&siteId=1 현실을 봐달라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중국의 대두는 자급이 안되요.. 자급이 안되니까 어마어마한 양을 수입하고 그걸로 미국하고 다툼에서 써먹는게 현실이지.. 중국의 대두 자급률은 20%를 못넘고 다 수입함
18.5프로로 끌어올렷네 너가 가져온 기사를 기준으로 너한테 물어볼게 중국은 18.5프로의 자급률을 가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더 끌어올리려고 발악하지?너가 중국인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할거니?너 말대로면 대두가지고 싸울바에야 그냥 자급안하고 100프로 수입하면 아무문제 없잖아
계속 말하지만 정치적인 이유지.... 시장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밀시장처럼 되는게 맞음.. 결국 너는 현실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른다고 인정하는 꼴이네.. 중국이 대두를 자급하고 있다고 하질 않나
국가외교가 정치는 맞지 그리고 글을 똑바로읽어 18.5프로의 자급률을 가지고있다햇지 중국이 대두를 자급하고있다 하지 않앗어 그 아래쪽도 그냥 대두 자급하지말고 100프로 수입하먄 아무문제 없다고 쓴거고 그리고 내가 앞에도 말햇지만 자급이 안돼면 외교에서 약자로 시작한다고 말햇잖아?외교를 정치로 글씨만 바꾸면 너가 지금 내가 한말을 그대로 다시하고있는거야
솔직히 너는 세뇌되고 있는 거야. 냉정하게 생각해야 돼. 우리나라 쌀과잉 상태고 다른 곡물은 99% 수입하는데 위기감조차 못 느끼는 게 이상한거지. 쌀 수입 끊길까봐 두려워하면서 왜 다른 곡물 끊기는 건 걱정 안하냐? 다 625때 쌀에 목숨 걸던 노인들이 몇십년간 세상이 바뀌어 가는데도 애들 세뇌하고 교과서에서 식량안보 중요해요 수입 끊길 수 있어요 이렇게 세뇌해서 속고 있는 거야. 팩트는 그런 거 없고 우리나라는 인구에 비해 경제규모가 커서 어디든 수입하려면 할 수 있어. 국내자급률 어쩌고는 실체가 없고 사실 전량 수입하면서 수입처를 다변화하는 게 식량안보에 훨씬 도움 돼. 한군데가 안 팔아도 다른곳은 무조건 팔게 되어 있다고. 오히려 농민들 때문에 수입 막아놓은 작물들 가격변동이 수입가격 변동보다 훨씬 변동폭 크고 위험하다고
"중국은 자급이 돼잖아 현실은 중국은 자급이 돼니까 수입을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게 현실이야" 이건 누가 한말이지? 식량 자급 안된다고 외교에서 약자로 시작되는 사례라도 하나 가져와보지?
일본꼴 난다고 해봤자 그 쌀부족 한달도 못가서 가라앉았어. 그 사태로 손해본건 패닉걸려서 쌀 쟁여놓은 사재기꾼들밖에 없다고 ㅋㅋ 쌀 환불해달라고 매달리던 사람들 기사는 못봤나보네
세뇌같은 소리하지말고....쌀만 먹고사니?'쌀이라도' 있어야 돼는거야 농가 살린다고 내가낸 세금이 똥통에 쳐박히는꼴을 보더라도 지금은 '쌀이라도'있어야 돼는거라고 나한테 세뇌 어쩌구 하는걸 봐선 쌀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내말을 이해 못할거 같다만서도 그리고 한마디 덪붙이자면 중국은 식량자급률이 80프로가 넘는다
있어야 된다 뭐 이런 소릴 하는 거 보니까 식량안보 신봉자인가 본데, 평균치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미 100% 이상 올라가있는 쌀을 손대는 게 아니라, 1% 안되는 다른 곡물을 올리면 평균치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거야. 100%를 아무리 더 해봐야 100%야. 쌀 생산량 줄어봤자 소비량이 더 빨리 줄어서 과잉상태는 계속 유지돼. 쌀만 있으면 뭐하냐? 현대 한국인이 뭐 쌀만 주면 만족하는 사람들이냐? 그렇게 되기 전에 한국이 먼저 망해. 디폴트 나서. 차라리 지금처럼 건강한 경제상태 유지하면서 쌀 자급률 낮추고 다른 곡물을 올리는게 정상인의 사고방식이라고
한국은 쌀은 거의 100% 자급되니까 다른건 반찬류라서 오르면 덜먹고 다른거 먹고 하면 되는데 필리핀은 쌀 자급이 안되니까 직빵으로 맞는거지
우리의 쌀 자급은 수입식재 의존이 커지며 소비가 줄어서 자급이 되는 쪽에 가깝지만.
그냥 의도적으로 줄인거임
식량 자급률이 20%인데 쌀 자급은 100% 라는 건 그만큼 다른 식량은 처참하단거
쌀 90% 하고 다른작물 30% 했을때 식량위기 터지면 쌀 100% 다른작물 20% 일때보다 체감 데미지는 더 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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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는 보통 우크라이나 처럼 전세계에 식량작물 공급하는 나라에 전쟁이 터졌을때 나타나는 건데 걔네 나라 전시라고 우리나라 식량 소비율이 왜 줄어들어
테레시스
반대지... 식량 소비율은 식량위기 때 줄어들 텐데, 100% 인 쌀은 좀 절약해서 80% 만 소비하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할 수 있을 거고, 사실상 쌀을 위해서 더 예산을 소비하진 않을거임. 하지만 다른 작물은 20%든 30%든, 80%로 소비량을 줄여도 나머지 비율만큼을 수입해야 함. 80%-20%=60%, 80%-30%=50%니까 식량위기 속 비싸진 시장에서 10%를 더 사기 위한 예산이면 60%/50% 니까, 30% 자급율일 때 거의 예산을 20% 더 절약할 수 있겠지 전시 잘못씀
쌀 대신 기호작물만 기르니 주식 수입이 힘들어지면 생존에 다이렉트로 영향을 끼치는 케이스네
한국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보조금을 풀어서라도 농업을 유지하려는 이유지
농업에대한 유지나 보조금은 정치적인 측면으로 분석하는게 맞아요.. 단순히 식량안보 논리로 가면 자영농 다 죽이고 기업농으로 덩치키우는게 맞는 방향인데
이게 맞지. 우리나라에서 쌀 과잉생산하면서 맨날 식량안보 어쩌구 하는데 다 헛소리임. 수입률 99% 인 밀 같은 건 신경도 안 쓰고 해외에서 밀수출 막아버리면 라면가게 망해서 서민들 굶어 죽을텐데 맨날 자급률 110% 찍는 쌀은 남아돌아 버리면서 밀,콩. 옥수수 같은 작물은 신경도 안 씀. 식량안보는 다 헛소리고 농민들 살리려고 정치적으로 구는거지
필리핀 물가 상태는 진짜 심각하던데 가문단위로 해먹으니까 답이없음
여러 후진국들이 자본주의에서 자본가들과 결탁한 부패정치인들 데리고 정부가 물가 통제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보여줌. ㅋㅋㅋ
필리핀은 지도층에서 야 쌀 생산량 좋은데 좀 줄여도 되지 않음?으로 시작되는 스노우볼 굴러갔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인구절벽 시기가 나빠도 너무 나쁜 이유. 기상이변으로 세계식량공급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이 시점에 시장축소, 경제퇴보, 세수감소가 확정되어있음.
근데 필리핀도 인구가 참 많구나. 우리 두배면 1억 정도 된다는 거네?
솔까 식량위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식량자급률보다 수입처 다변화와 수입 능력, 협상력을 올리는게 백배천배 중요함. 평소에 수입을 자주 하고 수입처를 열어 두는 게 식량안보엔 제일 중요하지.
중요한건 생산기반을 유지하고 있어야 이상기후로 전세계가 사단이 나더라도 즉각적으로 생산에 나설 수 있는데 지금은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필리핀 크기는 일본하고 엇비슷한데 묘하네
식량 자급률은 전시에 해상 무역로가 막힐 수도 있어서 중요함 쉽게 말하면 돈 들고 굶어 죽는거라. 안정적인 수급처가 있고, 해상 무역로 뚫려 있으면 풀 수입 때리는게 제일 나음
그 '안정적인 수급처'란 게 말이 안 되어서 다들 자력생산 최소 비율로 굳이 유지하는 거임. 우-러 전쟁 하나로 전 세계적인 곡물가 폭등 벌어지던 거를 봐도(우린 경제력이 되어서 별 타격이 없었지만 제3세계는 식량수급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음) 세계는 연결되었다 봐야하고, 기상이변의 식량생산 저하 문제는 한 나라만 타격을 주는 게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일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