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물어보살] 점심 메뉴 때문에 8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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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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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폐습이자나…
저러니까 엠지들이 다이어트 핑계로 도시락 혼밥하는거지 나라도 그러겠다
이거 생각나네
자기밥도 못챙겨먹는 머저리들이 윗대가리로 있으면 도망치는게 당연하지
그저 ㅈ소
직장만 그런게 아니라 모임할때도 계속 저런놈 한명 있었지 메뉴말하면 정색하고 스트레스였지
나도 회사다닐때 저꼬라지가 참 싫었지 야근하는것도 빡치는데 저녁메뉴 고르자하면 고참라인은 가져다 받쳐줘야 먹을지 말지 고민함 오히려 종종 상무님께서 야근을 하실때가 있었는데 싫어하시는메뉴(이미 꿰차고있음) 아니면 그냥 애지간히 다 콜해주심
악폐습이자나…
그저 ㅈ소
자기밥도 못챙겨먹는 머저리들이 윗대가리로 있으면 도망치는게 당연하지
저러니까 엠지들이 다이어트 핑계로 도시락 혼밥하는거지 나라도 그러겠다
나도 회사다닐때 저꼬라지가 참 싫었지 야근하는것도 빡치는데 저녁메뉴 고르자하면 고참라인은 가져다 받쳐줘야 먹을지 말지 고민함 오히려 종종 상무님께서 야근을 하실때가 있었는데 싫어하시는메뉴(이미 꿰차고있음) 아니면 그냥 애지간히 다 콜해주심
직장만 그런게 아니라 모임할때도 계속 저런놈 한명 있었지 메뉴말하면 정색하고 스트레스였지
이거 생각나네
주임 찌그레기가 저러는거도 얼척이 없네 누가 보면 팀장 임원인줄
치킨값피자값까지 나왔으면 2명만 먹은건 아니겠지
상사 이전에 인간성이 글러먹었는디? 소통을 해야 인간이지 소통을 일절 차단하고 지 ㅈ대로 하는건 짐승도 안 함
밥갖고 사람 피곤하게좀 하지말자
예전 회사가 딱 저랬지. 주변애 있는 음식점들 싹다 가기싫은 이유가 하나 둘 있으면서 맨날 어디가냐 어디가냐 넌 왜 맨날 그 메뉴만 말하냐 하는데 니들이 다 싫다해서 거기말곤 갈수있는대가 없었다 개색히야
아니 뭐 그딴데가 다 있어.
엥 나는 그런최고참이 좋았는뎅. 어차피얼마인지 신경도안쓰고 대충 2.5만원나와쓰면 3만웟입니당~ 하면 별의심없이 넣어줌. 그걸로 한달에 십만원은 뜯어냈는데 나중에 그걸알고 넹? 배달비 주신다고 하셨잖아용. 하니까 입꾹닫하던상사 십색기 잘지내냐? 니때문에 퇴사했어
지랄났네
막내한테 돈계산까지시켜? 씨불련들이
저딴건 회사가 아니지.. 8개월이나 버틴 멘탈이 대단하다
저런 비상식적인 문화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게 ↗소의 무서움이지 어딘가에선 막내가 요리하고 밥 짓는 곳도 있을거야
그냥 알아서 쳐먹어 무슨 초등학생인가 엄마가 입에 다 떠넘겨주기를 기다리네 먹고 싶은 메뉴도 얘기를 안해 못먹는 것도 안 알려줘 애새끼도 저런 애새끼같은 상사가 있네
다른데는 안그럼? 공무원들도 막내는 오전 업무는 점심메뉴 고르기인데 ㅋㅋㅋ
그냥 윗선서 먹는거만 먹는 경우도 많긴 하지 대기업도 밖에서 먹으면 메뉴선택은 막내가 눈치보고 하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과거부터 개그소재로도 쓰일만큼 점심선택이 스트레스 받는거니
회사에서 복지로 점심 안 해주나
누가 총무해주면 메뉴는 총무님과 같은 걸로, 밥값 계산 1등으로 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