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빠였는데 이젠 플스가 기대가 안됨

[메카펭귄MK.2]

콘솔로만 느낄수있는 특별한 경험이 닌텐도 스위치 이외엔 없음

과거엔 플스도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는데

지금 플5와서 뭐 새로운거라 해봤자 듀얼센스인데

이게 솔직히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줄정도로 새롭고 색다른가 하면

....글쎄?

하다못해 VR을 밀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한참 오래전부터 단추를 계속 잘못끼워서 이젠 뭘 어쩌지도 못하는것같아서 마음아픔...

[사쿠라지마 마이]

듀센정도면 꽤나 잘 만들엇다고 생각함

그걸 찰지게 써먹는 겜이 손가락으로 셀 정도인게 문제지

[HMS뱅가드]

엑박 임펄스트리거도 그렇고 독점기능이라 이식하면 못 쓰니 잘 활용하는 게임이 드물더라고

[메카펭귄MK.2]

그건 인정함
근데 잘만든거랑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주는거랑은 좀 다르다고 보거든...
플3시절의 알토네리코 하면서 트리거 누르고 패드 휘두르는거로 옷벗기면서 느낀
그 충격과는 좀 다른것같음

[Rituals]

이제는 독점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지고 있으니....

[메카펭귄MK.2]

독점문제도 결국에 퍼스트파티 조지고 새로운 시도를 안하고
유저층 붕괴되서 스노우볼 굴러간거라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