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집착하지 마라.
아니, 초반 최대 5화 말고는 이혼과 관련 에피소드나 감정과 관련한 내용을 넣지마라.
그럼 됨.
그 이후는 알아서 잘쓰시고.
엥?? 그럼 왜 이혼물임? 헤어짐에 대한 분노나 복수, 피폐등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님?
그건 여성향이고.
남성향에서 이혼물은 어그로용 미끼임. 허상이란 거지.
걍 제목 어그로 끌기 좋아서 SSS급 lv14233452 같은 거 붙이던 급임.
이혼물 중 대박나는 작품은 이혼은 아무 의미가 없다. 현판이든, 훈타물이든
걍 초반 이혼관련 설정 없어도 잘나갔었을 작품들이다는 걸 명심해라.
애초에 이혼물 붐이라던 20년초쯤 초반 작품들부터가 저랬다.
가끔 진짜 이혼한 작가가 쓴 이혼물 어쩌고 올라오는데, 그것도 어그로일뿐, 작품 패턴은 이혼과 무관하다.,
이혼물 어쩌구가 문피아 유행이라 걍 붙이는 건가보넹. 아재들이 저런 거 좋아하나보당.
그 나이까지 혼자면 찐따같다고 안보니까 이혼시켜 솔로로 만드는듯
걍 제목에 키워드로 느낌이 오니까. 대충 이혼이 붙었다는 것은 결혼생활에 댛나 사이다라는 뜻이 아니라 아, 빠르게 승승장구하고 인정을 받는구나 라는 뜻임,
웹소 잘쓰는법 자칭 커뮤니티 대박작가들의 꿀팁을 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