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째고 병원에 가서 감기걸린거 같다고 꾀병부리면 그냥 대충 약지어주던 곳이 많았거든
그렇게 꾀병부리고 진료확인서를 교수에게 제출하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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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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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송송유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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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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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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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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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데? 난 그냥 쨌어
성실한데? 난 그냥 쨌어
엗... 안그러면 출석인정을 안해주잖아!
와.. 그렇게까지 수고를 들이는구나. 난 그냥 째버리고 중도에서 딴공부했는데
그래도 공부를 했구나
어차피 진료확인서 보면 대충 각 나오는데 교수님도 걍 넘긴겨 교수도 학부생 시절이 있었음 ㅋㅋㅋ
ㅋㅋ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