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에 가가지고
바텐더에게 "술 별로 안 마시는데 맛있는 거 추천 해주세요." 하면,
진짜 맛있는 술 만들어줌
진이니 럼이니 뭐니 하는 거 이래저래 섞어서 흔들고 해서 만들어서 치즈 조각이랑 딱 주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술이 맛있다는 것을 깨달음....
그리고 비싸서 안 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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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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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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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멘맨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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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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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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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돈씨 바로 나옴 ㄹㅇ
칵테일은 어떻게서든 달달하고 맛있게 만드는거라..
그냥 달달하다기 보다 뭐랄까... 특색있는 수제 쥬스 마시는 느낌??? 알콜도수는 꽤 높은....
술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돈씨 바로 나옴 ㄹㅇ
술이 맛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런 곳을 안 감
맛있어서 처먹을거면 알코올 빼고 주스를 처먹어라...
알콜까지 포함해서 완성된 음료수기 때문에 알콜 없으면 그 맛이 안 나 김치가 매운 배추 맛이라고 소금이나 젓갈이나 뭐하나 빠지면 김치맛이 아닌 것처럼
그래서 직접 해먹게 되지. 그러다 귀찮음과 부담감 느끼면 위스키쪽으로 빠지는거고 칵테일쪽으로 빠지면 조주기능사를 따고 얼음을 따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