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스토리 질질 끌려는거 같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재밌음
[유머] 바키작가의 전성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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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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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or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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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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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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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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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의우라라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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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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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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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노아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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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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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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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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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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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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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e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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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면뱃살전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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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독자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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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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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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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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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헤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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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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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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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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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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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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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314363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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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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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자유하지 않다면 자유를 느끼지 못하다니 이 무슨 모순인가 미스터 언체인"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다는 자가 교도소에 눌러앉아 있는걸 본 바키의 비꼼도 일품이었는데
딱 피클때까지가 전성기였던거같음 오로치 카즈미때가 ㄹㅇ 필력의 정점 그리고 귀신같이 무사시에서 폭망
이후 사실 누구보다 자유롭지 못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최고의 자유에 집착해왔다는게 나와서 평가가 더 좋아졌지
순♥애
순애는 존 나 아름다운 거구나 ㅠㅜ
할매가 키스로 이겼다아아아!!!!
순♥애
순애는 존 나 아름다운 거구나 ㅠㅜ
"세상에서 가장 부자유하지 않다면 자유를 느끼지 못하다니 이 무슨 모순인가 미스터 언체인"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다는 자가 교도소에 눌러앉아 있는걸 본 바키의 비꼼도 일품이었는데
이후 사실 누구보다 자유롭지 못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최고의 자유에 집착해왔다는게 나와서 평가가 더 좋아졌지
이말 ㄹㅇ 멋있었음
바키가 폭소하고 들어가는데 감정선이 ㄹㅇ 미쳤음
최고 명장면은 마리아 들고 갈때였지
분명 졌지만 오히려 어깨에 짐을 내려놓은 듯한 패배였지. 바키는 바키대로 원하는거 이뤘고
딱 피클때까지가 전성기였던거같음 오로치 카즈미때가 ㄹㅇ 필력의 정점 그리고 귀신같이 무사시에서 폭망
언더스톤
할매가 키스로 이겼다아아아!!!!
무사시가 남긴건 호모밈밖에 없어...
부자대전까지만 하고 끝냈으면 ㄹㅇ 완벽했음 바키 최종목표가 유지로 꺾는거라 결말도 괜찮았고 근데 그 다음부터 뇌절 그 자체가 되어버린
바키 형 메인인 시리즈 들어가고 나서 다시 만력 올라왔단 이야기가 좀 있던데 어떠려나
딱 피클까지 보고 접었는데 개꿀
할매가 이거였나
카츠미 진짜 사형수 전까진 쩌리 느낌에 사형수떄도 후반쯤에 오 폼 올라오나 싶엇는데 피클에서 포텐 터지고 정점 찍었는뎅... 외팔이의 개성 어디다 팔아먹엇냐고 시바~~~~~~~~~~~~~~
웃긴데 틀린말은 아니네
저때 에피 걍 다 좋음 궤변이 많긴 한데 ㅋㅋㅋ
뭔가 꼬추달렸으면 느껴지는 울림이 있음 ㅋㅋㅋㅋ
딱 이거다
ㄹㅇㅋㅋㅋㅋ 꼬추 달았으면 가슴이 뛰게 만드는 뭔가 있음
저 편 보는데 ㄹㅇ 너무 재밌어서 감탄했던 기억이
아무리봐도 감옥 -> 무사시 -> 원시인 -> 부자대결 로 엔딩냈어야했다. 무사기가 구리긴 한데, 순서 바꾸고 띵호잉루 안 죽이고 모토베 죽이는걸로 대충 치웠으면 완벽함. 기술의 완벽, 무기술의 완벽 그리고 순수한힘의 완벽에 대한 젇복 순으로 하는것도 바키 답고.
그러고 보니 전부 순애구만 바키 엄마도, 바키도, 유지로도
잭한마 엄마: 나는 ㅅㅂ...
그러니까 잭이 성격 ㄱㅊ은거야.
그치만 넌 암살하려고 다가왔자나
가둘 수 없다 하여 언체인...
저 아조씨가 펼치는 고급 와인론이 참 인상깊었음
사실 평소같으면 맛있게 잘 먹고 기쁨도 만배 느꼈는데 바키한테 긁히고 와서 이럼
ㄹㅇ 솔직히 이거 보기 전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었음 보고 나서도 가끔씩 생각나는 대사고
바키라는 만화는 신기한게 주인공보단 조연들 싸움씬이 재밌고 부자싸움이나 피클전도 있었지만 바키는 싸우는 것보다는 아가리 터는게 재밌음 ㅋㅋㅋ
흉악사형수 편에서 야나기랑 시콜스키 2대1로 덤비는거 개털고 "도망쳐야지 ㅋㅋ" 하는거 보면 얘 사람 진짜 잘 긁음 ㅋㅋㅋ
바키 자체가 거의 무개성 격투 스타일에 트리거 딸깍 바퀴벌레 대쉬 딸깍 이런식이라 그렇지
단맛이 쥬시해
한마부자 리턴매치때까지가 폼이 최절정이었는데 그 뒤가....
무사시편때 제일 어처구니없던게 바키전 까지는 잘만 칼 휘두르던 놈이 막상 바키랑 붙으니 칼 안씀 ㅋㅋㅋㅋ
스토리의 서사로만 보자면 부자대전편에서 끝나는 게 맞긴했음. 그 이후론 억지로 이어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우와....
캐릭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 애꾸눈 캐릭터가 무의 신은 참 쩨쩨하다면서 하는 대사가 일품이었지
돗포?
언체인 에피소드는 무협 그 자체였다
사실 격투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누구보다 개그 만화를 그리고 싶은게 아닐까 싶을 때 가 있음. 괴짜가족 작가랑도 친한거보면
분명 마초성에 쩌들고 그럴듯한 헛소리와 탈인간들이 혼란스럽게 난무하는 일본판 해병문학이 바키인데 수상할 정도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충만해
허세쩔고 말도 안되는 이야긴데 가끔 뽕을 치사량만큼 채워줄떄가 있어 한마바키 부활! 이떄나 사형수편이나 카츠미 각성떄나 진짜 포텐 터지면 장면 하나하나가 개잼잇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