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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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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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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키를 안봐서그런가 솔직히 진짜그렇게느낀다기보단 걍 내 사랑이 이정도라고 남한테 유난떨기용으로 저러는것같음
저사람은 작중 최고 사랑꾼이라 진짜 저거맞음, 저 빵빵한 근육도 병때문에 움직이지도못할정도로 살찐 연인을 공주님앉기 하기위해서 키운거고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기 위해 헬기로 헬스를 하는 남자야 바키 월드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로는 가장 순수한 사람임
저때는 아 그렇구나 했는데 나중에 달링이라는 말 한마디에 가버리려고 하는거 보고 임마 진짜구나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