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구석에 짱 박혀서 자연인처럼 살아남았다 치자
근데 그 뒤에 남은 인생은 뭐하면서 사는 거지?
좀비 관련 작품에선 어케 묘사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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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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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로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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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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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ｍ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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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519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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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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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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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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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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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ｍ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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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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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희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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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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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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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정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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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_오전_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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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제오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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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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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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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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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리스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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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닉네임-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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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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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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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5430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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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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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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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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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데 급급한거죠
라오어1 에서 댐 재가동해서 전기 다시 쓸수 있게 되니 영화 보고 이런 장면이 있음
농사짓고 애낳아서 살면 크게 가장 큰 성공아닌가
방벽 세우고 그 안에서 문화생활 하던데
결국 좀비만으론 이야기 전개에 한계가 있는지 나중엔 하나같이 인간이 최종보스가 되는 건 덤
좀비가 세상에 넘쳐나면 사는것부터 신경써야 할텐데
인프라 구축하면 문화생활 가능은 할텐데 혼자 살거면 책이나 줏어다 읽어야지
갑철성의 카네바리 같은거 바리게이트 쳐놓고 인간 거주 구역 따로 있잖아 좀비랜드 사가 같은건 좀비가 인간을 안 건드리고 노래 부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