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 봤는데
무난무난 하던데?
그냥 건담이 너무 허무하게 리타이어 되서 그런가..?
아니면 급마무리 되듯이 주인공 아줌마가 아프리카에서 계속 지온질 한다고 해서 그런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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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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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e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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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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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_solves_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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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터미나투스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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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74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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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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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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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7026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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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청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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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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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카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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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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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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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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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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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904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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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車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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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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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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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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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e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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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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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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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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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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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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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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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 소년병을 속여서 죽임 결심한거: 소년병이 없어질때까지 전쟁을 하겠다 결론: 소년병을 다 죽이겠다
막판에 지온 미화 프로파간다 스러운 결말이라서?
지온애들 왜 싸우냐 수준의 여론이니까
아-하 ㅎㅎㅎ
막판에 지온 미화 프로파간다 스러운 결말이라서?
지극히 지온스러운 입장이엇다
까이는 이유를 다 알고 있는거 아냐?
나는 먼가 더 어마어마한게 잇는줄
한거: 소년병을 속여서 죽임 결심한거: 소년병이 없어질때까지 전쟁을 하겠다 결론: 소년병을 다 죽이겠다
나는 사실 머가 됏던간에 소년병을 속여서 죽인건 맞는데, 그것에 대한 스스로의 비판의 의미로 앞으론 소년병같은게 없도록, 아이들을 지키면서 살겟다 엄마의 마음으로? 뭐 이런식으로 해석했거든 ㅠ
나는 지온과 연방이란 진영 싸움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정의를 위해 계속해 싸우겠단 뉘앙스
뭐 속였다기 보다는 단단히 빡친 아군이 마침 다른 아군이 뭔 짓을 한건지 모르지만 시간 벌어줘서 그걸 기회다 생각하고 칼빵 놨는데 아군이 갑자기 뭔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미 칼은 건담 등짝을 뚫어버렸고...
1:솔직히 지온에게 너무 명분이 없는 전쟁. 2:그걸로 감성팔이. 3:기회잡아서 자기 일 한 구프 비난 4:아무튼 아이들을위해 싸울거임 5:아무로였으면 3초컷
그건 비판받는게 맞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