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원 문 밖
그러니까는 사람들 걸어다니고 차다니는 도로에
빨간 다라이통 놓고
거기에 털 다 벗긴
죽은 새끼 흑염소(그냥 염소일 수도) 집어 넣음
이게 보기 싫어도 밖으로 삐져나와서
볼 수 밖에 없어
비주얼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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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그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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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든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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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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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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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日のヨシ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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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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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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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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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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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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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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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커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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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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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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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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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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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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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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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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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셴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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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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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성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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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했어?
나중에 사진 찍은거 올릴테니까는 볼래? ㅋㅋㅋ
님 인성 문제잇어?!
도축은 위생적인 정해진 공간에셔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미 죽은 애라서 즙(?) 내기 전에 그냥 문 밖에 둔거 같은데 거 모양이 좀
식품위생법...?
난 어릴때 진도 놀러갔는데 잡종은 잡아먹는건지 가죽 벗긴 개를 전기톱처럼 자르는 도구로 목 절단하는걸 보고 충격먹었지.
흑염소즙 내기 전 마지막 세상구경(이미 죽음)
나는 야채가게 시발련이 횡단보도 앞에 야채(가끔 갈치) 깔아놔가지고 지나갈때마다 ㅈ같음..길도 좁은데 할매들 장본답시고 죄다 장바구니 끌고와서 우르르 몰려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