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폴더에 저장된 애들 기억이 섞여서 나오기도 한다고?
이거 완전 아라사카 렐릭으로 장난친 인격 같구만 ㄷㄷ
[잡담] 그니까 페이트 영령 개념이 이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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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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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_퓌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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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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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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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jf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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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912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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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왕하드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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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e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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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호랑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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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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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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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릉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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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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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jd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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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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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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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백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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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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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흐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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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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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군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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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Sonny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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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리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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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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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왕하드워킹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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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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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나다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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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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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영령의 좌에 있고 복사체 보내는거 아니였음?
그래서 상위폴더로 에미야 시로 있자너
생물체로 보면 원본의 DNA를 뽑아서 그걸로 새 DNA를 복제해서 보내는데 생명체 DNA도 복사하는 과정 중에 돌연변이가 나오듯이 돌연변이가 나오는거구만
매번 영령의 좌에 있는 본체를 새로 복사해서 가져오는데 가끔 다 쓰고 삭제했던 데이터가 좀 남아서 복제한 영령에 섞여서 들어옴
저런 느낌 보다는 영령이 원본 파일이고 서번트는 그 파일로 출력하는 출력물인데 인쇄기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