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의되는 내용은 다음의 3단계 휴전안이라고 함
1. 라파 검문소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하고 추가로 팔레스타인 수감자 3000명을 석방한다.
그 대신 하마스는 생존 중인 이스라엘 인질 전원을 해방한다
2. 가자시티와 남부 지역을 분단하는 네짜림 회랑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하고 상호 보유한 시신들을 교환한다.
그 뒤 하마스는 라파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퇴거하고, 가자지구에는 아랍권 국가 및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치안부대가 주둔한다
3. 이집트 국경 필라델피아 회랑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한다. 동시에 이스라엘군은 야히야 신와르의 시신을 하마스에 양도한다
이건 하마스가 받아들여하는데 받아들일까? 아니면 신와르 다음 지도자 누군지 꿰어내려는 속셈인가
쉬고 탄약 재고 채워올테니까 목이나 잘 씻고 있으라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