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사기 제반니'
다른 만화였어도 무리수라고 까였겠지만,
특히나 데스노트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두뇌싸움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었기 때문
데스노트가 어떤 만화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이처럼 L과 키라의 머리싸움이 주요 내용인데...
아니 거기서 위조가?!
그것도 그 결벽증 있는 완벽주의자 미카미가 구분못할정도로 정교한 카피를 하룻밤만에?!
이걸 본 독자들은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우와! 제반니 사기캐네!라고 생각할까? 아님
이 ㅆ1발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할까?
아무리 전개상 필요했던 장면이라고 하지만,
데스노트란 작품에서 저장면은 지금까지 쌓아올렸던 작품성을 부정한 행위라 생각함
p.s 에필로그에 나온 니아 데스노트 사용설은 작가도 저 말도안되는 전개를 후회한끝에
마츠다의 입을빌려 해석의 여지를 남겨둔걸지도?
이거 혼자있을때 자1위 안하고 공부쳐해서 엘한테 키라로 걸린걸로 종결된 내용 아녀??
니아 범인설이 급조가 아니라 정설이라고 생각함 착각하는 애들이 여럿 있는데 L패거리는 정의를 위해 움직이는게 아님
팬덤에서는 마츠다의 말이 원래 작가측의 아이디어였지만 소년만화에서 정의의 편이 쓸만한 수단이 아니라서 인간 복사기를 썼다는 의견도 있음.
ㄹㅇ 이상했어 이건.. 먼가 날림 엔딩 느낌
저게 아니면 굳이 저런 대사를 적을 이유도 없고 작가도 복사해서 속인게 말도 안되는걸 알고 있다는거니까
마츠다가 저렇게 말한 시점에서 저게 거의 맞을거 같은데
이미 L이 찍은 시점에서 나가리여
이거 혼자있을때 자1위 안하고 공부쳐해서 엘한테 키라로 걸린걸로 종결된 내용 아녀??
뇌신세기
이미 L이 찍은 시점에서 나가리여
누가 그러기를 만화라 표현 안한거지 할거 다 했다고..
부르면 바로 해줄여자들이 널려있는데 왜 자1위를함
L이었으면 라이토가 유두 자위하면서 전립선 자극했어도 '아드님은 꽤나 하드하시네요' 라고 의심함
가끔 혼자 하고 싶을때가 있지… 그냥 배출만 하고 싶은데 여자랑 하면 노동이 되니깐
여동생사진으로 자위해도 엘은 심증상 라이토 범인으로 찍었다
ㄴㄴ 자1위했는데 만화 표현상 편집된거임
ㄹㅇ 여동생 이름 말하면서 바닥딸 한번만 쳤어도 바로 용의선상에서 없어졌을듯
니아 범인설이 급조가 아니라 정설이라고 생각함 착각하는 애들이 여럿 있는데 L패거리는 정의를 위해 움직이는게 아님
당장 니아, 멜로 둘다 L을 잇기에는 무리였던 애들임 2대 L 행세하는 라이토를 잡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노트를 사용하는 것 뿐인데, 행동대장인 멜로가 희생하면 아귀가 딱딱 맞거든
ㄹㅇ 이상했어 이건.. 먼가 날림 엔딩 느낌
팬덤에서는 마츠다의 말이 원래 작가측의 아이디어였지만 소년만화에서 정의의 편이 쓸만한 수단이 아니라서 인간 복사기를 썼다는 의견도 있음.
마츠다가 저렇게 말한 시점에서 저게 거의 맞을거 같은데
헤이민
저게 아니면 굳이 저런 대사를 적을 이유도 없고 작가도 복사해서 속인게 말도 안되는걸 알고 있다는거니까
제반니가 데스노트를 처음에 발견했다면...
난 근데 아직도 저 소형 티비 트릭이 말이 되나 싶은데 ㅋㅋㅋㅋ
소형티비가 몇십만원인데 cctv뗄 동안 계속 매일 수십만원을 기록안남게 썻다니
지금보니 저위치로 얼굴 보는 것도 쉽지 않긴하네 데스노트 사용조건에 얼굴 알아야 될건데
딱 한 번 쓰고 버리고 CCTV 제거하지 않았나
아그랭나..?
저거 친구꺼임 라이토가 전화해서 그 티비 얼마냐 라고 말함
라이토이자식 인맥마저 최강이란 말이냐
딱 한번쓰고 버리고 저뒤론 집 나와서 노트쪼가리로 심판
효율 너무 나쁜걸ㅋㅋㅋㅋ
근본적으론 엘한테 난 범인이 아니요하고 보여주기용이니
완벼칸 제반니
마츠다가 저정도의 추리를 했다는게 훨씬 더 놀라운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츠다에 빙의한 작가임ㅋㅋㅋㅋㅋ
걍 영화엔딩이 원안이고 장기연재 무리수라는게 정설아닌가
근데 난 저거 류크가 카메라랑 도청기 찾아준것도 별로였음 L이 도청기같은거 하나만 남겨놨어도 게임 끝이었는데 라이토가ㅈ그걸 다 찾아내는건 불가능하니 류크가 사과 못먹는다고 찾아준다 나와서 보정 너무하네 싶더라
사신을 이용해 먹는게 조금 짜치긴했음 그래도 그건 다 감안하더라도 제반니 인간복사기는 ㄹㅇ 사신보다 무리수였지 ㅋㅋㅋ
어차피 다 끝난 마당에 고딩이 사신을 부리는데 자본주의의 어른들이 인간복사기 정도는 쓸 수 있지 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법은 정의가 아니라 질서를 지킨다. 경찰도 마찬가지다.
tv프로 보고 바로 미카미 찍는 것도 좀 그랬어;;
솔직히 후회가 아니라 처음부터 저런 문제가 있을 걸 알았지만 그 밖에 다른 방법이 안 떠올라서 어쩔 수 없이 쓴 것 같단 느낌이 들더라. 바쿠만에도 자학 드립 나오던데.
차라리 실제로 최첨단 기계로 딸깍했다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었지
작품외적으로보면 원래 엔딩으로 유력하다는 영화판 엔딩이나 저 말대로 하기엔 또 무리수이긴 함.
Digouter HHT
데스노트로 조종설이 참일 경우엔 진짜 인간복사기 급일 필요는 없고 대충 봤을때 비슷한데 수준이면 되니까 특수요원이라면 하룻밤이면 얼추 될지도? 싶어지긴 하지
모뢰반지
노트 자체도 일종의 최면 효과도 있으니 자기 노트인걸로 착각했다 뭐 이렇게 써도 되고
도저히 기존 룰로는 진행이 안되니 급기야 제반니라는 새로운 룰이 탄생....
작가가 데스노트 연재에 질려버란 상태여서 걍 억지로 끝낸거
난 제일 걸리는게 노트를 바꿔치기 했다는거 자체임 미카미는 노트를 얻고하루에 한장씩 썼음 사실 데스노트정도의 두께면 평범한 노트는 50~60장정도인데 그건 두달이면 소진될 페이지수임 근데 데스노트는 라이토 손에 들어가고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라이토가 썼음 그리고 만화책 중간에 데스노트 룰로 나옴 "데스노트는 페이지가 계속 생성된다" 라고 그런데 저 두께를 유지한다는건 틀림없이 실제로 잡아보면 느낄 이질감이 있어야함 근데 평범한 노트로 바꿔치기가 가능한 시점에서 뭔가 잘못됐음 차라리 "노트에 적힌 모든사람이 죽은 페이지는 없어진다"라고 했으면 제반니는 한두장만 베껴도 됐을것이고 아다리가 맞았을텐데
니아가 노트 쓴 유력설 저거 말고도 미카미가 노트 다 적었어도 창고 안으로 들어 오려는 정신나간 짓이 아니라 이렇게 대처 했어야 하는게 현실적이게 정상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