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민들 : 뭐야 ㅅㅂ 더 울부짖는걸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는 기계결함이었는지 모가지가 제대로 안떨어져 나가서 옆에서 쑤겅쑤겅 잘라주는 직업이 있었다고 카더라....
흔히 단두대의 발명가로 알려진 기요탱 박사는 자연사했고, 외과의사인 앙투안 루이와 6명의 개발자들 역시 제 명대로 살다 갔다 아직도 이런 루머가 돌아다니네
심지어 칼날이 틀에 제대로 안맞아서 모가지 대신 머리를 썰어서 머리뼈에 반쯤 박힌채로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몇분간 고통받던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수작업으로 하면 하루에 자르는 건수가 줄어드는 걸
다만 일단 적어도 신경은 거진 확실하게 끊어지는 수준은 되서 이미 죽은 시체 처리하는거에 가까웠지.
실제로는 기계결함이었는지 모가지가 제대로 안떨어져 나가서 옆에서 쑤겅쑤겅 잘라주는 직업이 있었다고 카더라....
완벽한 기계는 없으니까?
뇌신세기
다만 일단 적어도 신경은 거진 확실하게 끊어지는 수준은 되서 이미 죽은 시체 처리하는거에 가까웠지.
중력에 칼날 무게빨이면 깔끔하게 떨어졌을것 같은데 문제 있기도 쉽지않을거 같은데
뇌신세기
심지어 칼날이 틀에 제대로 안맞아서 모가지 대신 머리를 썰어서 머리뼈에 반쯤 박힌채로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몇분간 고통받던 사례가 있었다...
저거 이전인지 아니면 다른나라 망나니 같은 사람 이야기였는지는 몰라도 오죽하면 잘베는 사람에게 돈을 줬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홀리 쒯....ㄷㄷㄷ
사실 애초에 자른다기보단 둔기로 후려치듯 무게로 죽이는 거긴함
이건 무슈=드 파리의 기요탱 안건이 아닌지?
ㅇㅇ 사형수 가족들이 고통없이 가게 한방에 목을 쳐달라고 뇌물을 주기도 했고, 반대로 망나니가 한방에 쳐주는 댓가로 뇌물을 요구했다 거절당하면 일부러 헛방치면서 고통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목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되서 죽지 앙ㅎ습니다 따라하진 맙시다
모가지가 강해 기쁜 짐승...
개꿀잼쇼
왜 이런 짤이 있어? ㅋㅋㅋㅋㅋ
영화 제목이 궁금해 할것 같은 유게이를 위해 더 리디큘러스 6
??????
하지만 수작업으로 하면 하루에 자르는 건수가 줄어드는 걸
발명자 본인도 평등하게 가버린
리사토메이
흔히 단두대의 발명가로 알려진 기요탱 박사는 자연사했고, 외과의사인 앙투안 루이와 6명의 개발자들 역시 제 명대로 살다 갔다 아직도 이런 루머가 돌아다니네
그거 구라임
팩트폭격기 B-52
지금이라도 올바른 정보를 알아서 다행이야
루이16세가 기요틴 모형을 봤을 때 나름 기계에 지식이 있어가지고 “칼날이 반월 모양이면 목뼈에 걸려서 한번에 못 죽일 텐데, 칼날을 대각선으로 만드는 거 어떤가?”라고 했다던 게 와전된 거 아닐까 싶음.
먼나라이웃나라가 또.....
이건 무슨 만화인데
허추구리
전기 의자도 뭔가 저런 의미 같은게 있는 건가 ``? 모르는 입장에선 피카츄놀이로 밖에 안보이는데
전기의자 머리에 물로 적신 스펀지를 올려 한방에 보낸다. 그리고 물로 적신 스펀지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영화 그린마일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줚지
에디슨이란 똥고집쟁이 덕분에 초반엔 기냥 전기고문치사장치가 되었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했어
전기가 통하는 순간 기절 심정지로 이어지기 때문에 빠르긴한데 아무래도 뒷정리하러 간 사람에겐 그 냄새가 트라우마로 남을듯. 요즘은 약물을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사람을 죽일때 교류로 죽이면 교류에 대한 평판이 떨어져서 내 직류가 잘팔리겠지?"
대충 잭스페로우 짤
그 때 사람들이 재미없어했으면 프랑스에서 단두대로 공개처형할 때 주변에서 구경하는 영상이 남아있을리가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원래 기요틴은 처형대상이 너무 많으니 처형인 손 쓰지 말고 기계로 빠르게 해보자 하는 발상이었는지라 과정이 너무 빨리 끝나니 옛날같은 그런 맛이 없다...였던듯.
저게 단순히 깔끔하게 안 잘리는 것도 있는데 사형집행인들 중 ㅁㅊㄴ들이 일부러 도끼 뭉툭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사형 집행한 다음에 다음 사형 예정자 가족한테 '댁네 남편은 깔끔하게 죽여드릴테니 성의 좀 보이시라' 하고 접근해서 돈 뜯는 일이 횡횡했던지라.....
ㅇㅇ 사형조차 불평등이 상식인 시절이다보니
단두대는 좀 머리써야하는 발명품이라 쳐도 개작두 같은건 안쓰였나? 진짜 순수하게 도끼로만 친거?
아니 칼을 쓰기도 했음
우리나라 망나니가 칼 썼잖슴
그건 허리 절단용이니까.
작두는 요참형에 쓰는 용도였고, 보통 참수는 도끼나 대검, 언월도 같은걸 썼다고 함 그 칼춤추면서 술 뿜는건 후대의 각색
보는 사람은 즐기는데 집행하는 사람은 직업정신 없으면 정신망가진다는 기묘한 전근대 참수 사형법
저 에피소드가 단두대의 츠쿠모가미 에피소드였던가
단두대 썰하면 라부아지에 눈깜빡깜빡썰이 젤 웃?김 목잘리고 의식이 있으면 눈을 깜빡여!!
사형집행인들의 일은 조금 편해졌지만, 오히려 그들의 감정을 무뎌디게 만들고 정신적 한계까지 밀어붙이게 만들어버린 기구
저거 땜시 일자리가 날라갔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