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해서 들어간지 1년 조금 넘은 회사였는데
그래서 친구가
연봉이 작년보다 줄었는데 남을 이유가 있냐고 하니까 사장이
작년에 니가 보여준 업무 능력에 비해 니 연봉이 과하다고
생각해서 조정을 했을 뿐이다 (연말에 통보는 받았다고 함)
라고 했데
친구는 당연히 감봉 통보 받자마자 이직 준비했고
옮길곳 찾아서 사표 쓴거라서
그래서 그만두는겁니다 라고 하니까 사장이
감봉 됐으면 더 열심히 해서 가치를 인정받을 생각을 해야지
너 정도 능력으로 니가 원하는 대우 받을수 있을거 같냐
하면서 악담을 퍼붓더라고;;;
진짜 ㅈ 같은 기업 사장들은 어디서 ㅈ같은 레파토리만
배우는 학원 같은 곳을 다들 다니나??
왜 저렇게 레파토리들이 한결같지????
왜긴 입으로는 대기업 사장처럼 구는데. 한푼이라도 아껴서 건물 올릴 생각뿐이라.
내 친구는 사장 : 연봉 올려주고 싶지만 회사에 돈이 없다 -> 친구 : 그럼 나가겠다 -> 사장 : 으리가 없네 으리! 이랬다고 하던데
난 그냥 일을 안하고 돈이 갖고 싶은 사람이야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네 바로 나가는게 답
아니 감봉이면 나가라는거잖아...
자기능력을 알아보는 사람한테 가는거지
그러면 나간다는데 잡을 이유도없지 ㅋㅋㅋ
왜긴 입으로는 대기업 사장처럼 구는데. 한푼이라도 아껴서 건물 올릴 생각뿐이라.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네 바로 나가는게 답
작성자님은요
난 그냥 일을 안하고 돈이 갖고 싶은 사람이야
올바른 사람이군
저와 같은 인생목표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돈이 일단 많고 일은 취미로 햇으면 좋겟어 나는!
자기능력을 알아보는 사람한테 가는거지
내 친구는 사장 : 연봉 올려주고 싶지만 회사에 돈이 없다 -> 친구 : 그럼 나가겠다 -> 사장 : 으리가 없네 으리! 이랬다고 하던데
이것도 많이 보던 레퍼토리군..
이게 바로 의린기라
정신병:자가 지가 받은 스트레스 풀려고 막말하는거임. 걍 욕지거리로 맞불놓는게 답임.
아니 유지는 못할망정 그걸 깎냐 ㅋㅋㅋㅋ
저런거로 조련이 될줄 믿는게 ㄹㅈㄷ임
능력없다면서 왜 붙잡아두려고 하는데?ㅋㅋㅋ
사장놈:시발 호구 도망간다 잡아야돼!
아니 감봉이면 나가라는거잖아...
친구도 진지하게 이렇게 받아들이고 이직 준비한거래 근데 나간다니까 왜 나가냐고 질척거린다고;;
감봉은 징계다.
가치 인정 받기 위해 노력 원하는 대우 받기 엥 다했잖아
“인정받을 실력이 아니라면서 나간다니까 왜 이리 부들거리십니까?“
열심히 해서 이직해서 가치 인정받았잖아 ㅋㅋ
자기 입으로 능력 없어서 감봉했다고 해놓고 왜 붙잡아 또 ㅋㅋㅋ
저런 세계도 있구나
여태까진 저게 먹혔거든 ㅋㅋ
거래처 : 그래서 단가를 깎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단가를 올릴 수 있게 해주세요
동결도 인플레때문에 사실상 감봉이구만 사원 감봉했으면 회사 나가라는 소리지 뭔 개소리를 저리 당당하게 한대 ㄷㄷ
돈만 많이 받아먹는 월급루팡이 손을 씻겠다는데 왜 저럼? 누가 루팡인지 구별이 안가네
감봉해놓고 왜 나가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패새끼네
회사 평가 안 좋으면 보통 쪼금 올리거나 동결인데 감봉이 될 정도면 사장 말도 한번 들어봐야함
바로그거야
그러면 나간다는데 잡을 이유도없지 ㅋㅋㅋ
나간다는걸 남아서 인정받으라는 개소리 듣고 뭘 더 들어보겠다고
그러면 자기발로 나간다는데 질척거릴 필요가 없겠지
감봉시킬정도로 뭘 잘못했다고 치려고 해도 나가겠다는데 사장이 왜붙잡는데 ㅋㅋㅋ 얼씨구나 하고 새로운 사람 구하면되지 ㅋㅋ
그래서 사장 말 잘 들어서 나간다는데 잡긴 왜 잡아.
그럼 나간다는 애한테 왜나가냔 소리는 안하지
... 제 정신이셔? ...
진짜 못쓰겠다 싶었으면 권고사직 엔딩이였겠지
ㅈ소가 만년 ㅈ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그냥 깔끔하게 더준다는데가있어서요 라고 하는게 좋지 않나?
업무능력이 떨어지면 이직을 못했겠지? 그리고 지도 사유를 묻지도 않았고 구질구질하게 안잡았을꺼고? ↗소는 기술력이던 자금이던 인재던 다 있어도 못크는 이유가 있음 이러한 장점을 다씹어먹는 오너의 무능함 이거임
연봉을 깎았는데 남아있기를 바라는게 무친련이지...
당신말고 돈을 주겠다는 사람이 있다고요ㅋㅋㅋㅋ
좋은 사장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하는거 같음 안배우고 내추럴한 상태면 본문처럼 ㅈ같아지고 사장이 못배운 사람이라서 그래
감봉이면 경력상으로도 치명적인데 나갈줄 몰랏나 ㅋㅋㅋㅋㅋ
나가는 사람한테까지 저러는 거 보면 평소에 얼마나 ㅈ같이 굴었을까...
...보통 감봉은 알아서 니 발로 나가라는 회사의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지지 누가 연봉 올려보겠다는 의지의 활대로 써..
1년 조금 있던 곳에서 나간다니깐 니가 일을 잘해서 데리고 있었는 줄 아냐 그냥 착해서 데리고 있었던거다 개소리 시전하길래 아 그래요? 하고 나옴 ㅋㅋㅋ
사장이 착하다고 하는거 = 사장놈이 불이익 줘도 불만없이 일하는 거
ㄹㅇ ㅋㅋ ㅠㅡㅠ
예양의 사위지기자사가 뭔 뜻인지 생각하면 나가는게 맞음
혹시라도 감봉돼면 즉시 퇴사해서 퇴직금 받거나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도록 하자 어지간한 포괄 회사들은 직전 3개월 급여를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하기 때문이다
현대 샐러리맨에게 연봉 감소는 모욕죄라고 법으로 정해야 한다
양심 뒤진건 박봉으로 고급인력을 원하는 너같은 새끼겠죠 애미뒤진 사장놈아
난 네가 잘하는게 있냐고 하면서 월10만원은 올려주던데 물론 내일자로 폐업함
감봉 = 나가 이거 맞음
고정급여인 연봉을 깎는다는건 나가라는말이지 괜히 회사나 공무원 감봉처분이 징계인줄아나 성과급이 없어지는경우는 많지만 이미 합의한 연봉을 1년만에 까는건 선넘은거지 좀 노련한 사장이었으면 목표치를 주고 그걸 달성하면 성과급을 주는식으로 했을텐데 감봉을 한다? 그건그냥 나가라는거지
저런거보면 참고 일해줬더니만 사장이 어디까지 참나보자 하면서 젖같이 구는거 같음 ㅋㅋ 참으면 노예 합격이고 못참으면 개1자식이고
내가 있는 회사 전 오너가 그랬음... 별이유없이.. 직원 2명 연봉 동결시키고 나머지 사람들 연봉올림.. 그리고 그거 나가라는소리로 듣고 나가면 욕함.. 앞에사람 나가고 , 나도 연봉 동결시켜서 나갈려고했는데.. 여러사건 사고를 겪고 그 오너 날아가고나서 직원 연봉 정상화되서 걍 다니고있는데, 직원들한테 사정설명없이 연봉 동결시키고 충성도 테스트하는거 엿같았음.
원하는 대우받으니까 이직하겠지. 좃같은 대우 받으면서 이직하는 사람있나?ㅋㄲㅋㅋ
https://www.delightlabor.com/information/?bmode=view&idx=18741395 근로자 동의 없이 급여 삭감 안될텐데
본문에 써있잖아. 미리 통보 받았다고 그래서 나가라는 소리구나 하고 걍 ㅇㅋ 하고 이직 준비했겠지
우리 회사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팀장 하나가 정년퇴직하고 그 자리에 면접봐서 데려왔는데 첫 회의때 한다는 소리가 우리들한테 이정도 월급받고 그렇게 일하면 안된다는 말이었음. 그래놓고는 지금 1년정도 지났는데 일 진짜 드럽게 못해. 벌여놓는건 많은데 스스로 해결한게 없고 결국 공사업체 불러서 해결함. 팀장이라는놈이 지들 장비 다루는법도 몰라서 우리 팀장이 알려준다니까 지가 그걸 왜 배워야하냐고 했다더라. 그후로 우리 팀장도 학을떼서 말도 안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