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의 타임라인.
아무것도 없는 땡사막에서 살아남기.
정착지 구조는 보다시피 성형요새 컨셉.
구조상 십자포화를 강요 가능하고
방어벽을 2중으로 쳤기 때문에 적이 벽을 뚫고 들어오더라도
2차 방어선에서도 똑같이 십자포화를 강요할수 있음.
공병이 아닌 경우에는 단순한 일자형 킬존에서 화력으로 밀어버리면 끝.
별의 여객선 퀘스트 위치로 이동하면 함선과 18석의 동면기가 있음.
만약 동면기 숫자보다 림의 숫자가 많다면 몇명은 버리고 가야 하는듯?
다만 임시 정착지에서 15일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전사자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음.
나도 방어전 도중 1명 전사, 1명 뇌 부상, 그리고 다수의 전투불가 (다리가 날아간다던지) 인원이 발생함.
여담으로 팁.
여객선 위치로 이동할때는 나무와 강철을 가능하면 챙겨갈것.
아무 생각 없이 몸만 덜렁 갔더니 나무, 강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짓고 망할뻔...
네이밍은 어쩔수 없음. 효율이 중요하니까.
어쨌든 이들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것으로 엔딩.
직업에 정착민이 많은 이유는 오갈데 없는 아이들을 납치해서 소총수로 키워냈기 때문.
끗.
총안구 있는거보면 바닐라는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