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스트오리진
- 셋중 제일 오래 제일 많이 함
- 셋중 기본기가 가장 떨어지고 아트퀄 이런 건 말할 것도 없음
- 사실 나도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가끔 로또맞은듯이 세게 포텐이 터져주는 것 같음
-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매우 심한 취향을 아슬아슬하게 밀고가는 것 같음.. 가끔 이거 맞냐 싶음
- 어쨌든 초대 pd 이후로는 다 고마움.. 특히 피규어 내줘서 고맙습니다 신수연님
2. 니케
- 블록버스터 게임답게 퀄리티가 빠지는 게 없음
- 그런데 하다보면 확실히 요즘 십덕게임에서 스탠다드로 미는 그런 요소들로 승부보진 않는 느낌임
- 스텔라블레이드랑 같이 해보면 전체적으로 김형태의 사적 취향이 매우 강하게 개입된 것 같음
- 애니화 할때 그릴 거 많아서 동화가들 고생좀 하겠다 싶음
3. 에버소울
- 얘도 거진 오픈 이후로 쭉 하긴 했음
- 뭘 해도 중간 퀄리티는 내주는데 뭘 해도 최고인 부분이 없음
- 누가 가짜 십덕겜이라 하면 솔직히 좀 반박 못할 부분이 없진 않음
- 기획자 중 좀 정신나간 십덕쉑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음
- 십덕겜중 한복캐 나오는 극소수의 게임중 하나라는 메리트가 있음
에버소울은 나쁘지는 않던데 나는 오래 잡을만한 부분이 없더라
라오 아트퀄 괜찬지 않나?
라투디가 약해서 그렇지 일러는 상위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