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딱 타짜 곽칠용의 명대사, 잘난 새끼 제끼고, 못난 새끼 짓밟고를 잘 보여줬음
+ 참가 전 어느 편인지를 표명한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한참 난전일 때 냅다 참전해서 다들 '아 쟤는 저쪽인가 보다 ㅇㅇ' 하는데 갑자기 '전 이쪽이라고 말 안했는데요? 반대쪽 서겠습니다 ㅎㅎ' 해버리고는 낼름...
블자 스토리에 그 정도 몰입력이 당연시 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자치령 병력으로 못 막음. 공유 진행하다보면 황금함대 움직임 말하는데 테란 자치령들 박살냈다고 나옴.
몇몇 아몬 상대하는 미션 해보면 알겠지만 공허 뭐시기에서 병력 무한대로 나오고 그게 두 세개 되면 미쳐버리는데
ㅂㅅ 아몬은 그걸 가지고도 아르타니스 세력을 못 이김.
초반에 칼라로 타락시켜서 병력들 많이 빼앗았는데도
솔직히 잘 안 쓰는 사람도 많음.
조합은 맘대로 하면 되는데 리버나 거신도 잘 안 씀. 커세어 다크 조합이나 공허갓갓갓이나 특히 재구축광선 이후로는 기계유닛위주로 많이 씀. 하이템플러? 아주어려움 기준 스톰 쓰기도 전에 점사당함.
초중반에 이거 써라하고 나온 미션들 말고는 본인 맘대로라서. 맘대로 이거저거 해보는게 캠페인 묘미니까
일단 손이 좀만 늦어도 몰살하니까 공허포격기 넣고 재구축광선 기계유닛으로 가게되더라.예전에는 아주어려움은 클리어 다 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안되더라 ㅋ 프로토스 공허로 가는 그 시점에서 마지막미션 2개는 이젠 아주 어려움 클리어를 못하겠음 자유날개도 마지막미션도 손이 못따라가서 깨질 못함 다른것도 해보고싶은데 하다보면 다시 바꾸게 되더라.
저그 + 테란 + 프로토스 + 혼종으로 계속 꼬라박음
그렇게 꼬라박으면서 시간 번게 아무 효과 없음.
테란 자치령 개박살내던 황금함대 가지고도 결국 아르타니스 아둔의 창 상단패널 박살낸거(그것도 시간차)말고는 없고
그저 심심해서 로하나 전화기로 전화해서 자기계획 다 까발리는 관종새끼
모든걸 예견해서 첨에 앞서나갔지만 결국 성과가 없는 새끼
깨방정 떨었던 등신 부하
탈대림이 따르던 이유도 프로토스는 혼종(하위젤나가)가 되어 승천할수 있다고 구라쳐서인데 알고보니 다 구라였던걸 알아채서였지...
이새끼가 입만 덜 털었어도 몰랐음.
아몬님은 아직 진심을 내지 않으셨다
사실 공격력은 ㅈㄴ썌고 유리방패급 방어력인데 다른차원 숨어서 ㅈㄴ 단단한줄 착각하고 어그로 끌고다닌거아님? ㅋㅋㅋ 아닌이상에야 너무 ㅄ같은 짓들을 했음 ㅋㅋㅋㅋ
가.. 짐.. 가버렷...
공홈에 있었던 소설 재미났음 그걸 가장 먼저 깨달은 탈다림이 말라쉬의 자리를 빼앗아 아몬에게 궐기하려고 알라라크를 강제로 영입했는데 알라라크가 역으로 통수쳐서 그 양반 자리 먹어버리고 때를 노리며 암약해버림
가.. 짐.. 가버렷...
탈대림이 따르던 이유도 프로토스는 혼종(하위젤나가)가 되어 승천할수 있다고 구라쳐서인데 알고보니 다 구라였던걸 알아채서였지...
"우리의 신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한 댓가를 치러야 할거다!!"
청새리상어
공홈에 있었던 소설 재미났음 그걸 가장 먼저 깨달은 탈다림이 말라쉬의 자리를 빼앗아 아몬에게 궐기하려고 알라라크를 강제로 영입했는데 알라라크가 역으로 통수쳐서 그 양반 자리 먹어버리고 때를 노리며 암약해버림
ㅇㅇ 딱 타짜 곽칠용의 명대사, 잘난 새끼 제끼고, 못난 새끼 짓밟고를 잘 보여줬음 + 참가 전 어느 편인지를 표명한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한참 난전일 때 냅다 참전해서 다들 '아 쟤는 저쪽인가 보다 ㅇㅇ' 하는데 갑자기 '전 이쪽이라고 말 안했는데요? 반대쪽 서겠습니다 ㅎㅎ' 해버리고는 낼름... 블자 스토리에 그 정도 몰입력이 당연시 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몬 ㅄ색히...
거 지형째로 뜯어가시는 분이 왜 그걸
깨방정 떨었던 등신 부하
매운콩국수라면
이새끼가 입만 덜 털었어도 몰랐음.
매운콩국수라면
아몬님은 아직 진심을 내지 않으셨다
아니 ㅅㅂ 사람이 죽었다구요!! 급으로 그만 아몬이 죽어버려서...
부하관리도 사장의 필수적인 덕목인데 페급인 듀란을 해고도 안시키고 계속 쓴 사장 잘못이지 ㅋㅋ
"크크크 이제부터 아몬님의 계획을 알려주지! 하찮은 놈들!"
실은 아몬 본인도 상당한 페급이라 끼리 끼리 모였다고 봐야...
솔직히 이거 나중에 보면 그냥 "빠순년이 현실외면하고 빠질 한"것일뿐;;; 실제론 계속되는 레이드로 깍여나가던 중이었지. 막판엔 본인 독백으로도 '위험한데'가 나왔고. 페이즈1 상태에서 어찌 잘 해서 '범부'를 '아슬아슬하지만 적당히 긴장감있고 재미있게' 처치한거까지가 고점이었던것. '야곱의 사다리'도 "기합으로 이악물고 버텼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실제론 내상 씨게 입고는 아닌척한 허세였다고 봄.
이제 스1VS스2 6종족 나왔으니 과거3종족 가지고 부활해서 스2랑 붙을것
미네랄만 부셨어도 이겼는데
마지막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공격력은 ㅈㄴ썌고 유리방패급 방어력인데 다른차원 숨어서 ㅈㄴ 단단한줄 착각하고 어그로 끌고다닌거아님? ㅋㅋㅋ 아닌이상에야 너무 ㅄ같은 짓들을 했음 ㅋㅋㅋㅋ
혼종 육체만 성공 할 때 까지 존버 했으면 됬는데!
서양미디어물에서 "창조주"나 상위"위계"의 존재가 반드시 전투적인부문에서도 더 "강하다"는 보장이 없어서리...
테란 자치령 병력 가지고 황금함대+혼종 막는게 말이 되냐 테사기도 적당히가 있지 그걸 처 막는걸 어떻게 예상해
킹갓 레이너의 탱크는 공중도 때리는 개사기 탱크라서 그런가보지
발레리안이 3자랑 굴린듯
자치령 병력으로 못 막음. 공유 진행하다보면 황금함대 움직임 말하는데 테란 자치령들 박살냈다고 나옴. 몇몇 아몬 상대하는 미션 해보면 알겠지만 공허 뭐시기에서 병력 무한대로 나오고 그게 두 세개 되면 미쳐버리는데 ㅂㅅ 아몬은 그걸 가지고도 아르타니스 세력을 못 이김. 초반에 칼라로 타락시켜서 병력들 많이 빼앗았는데도
하필 마컨한 셀렌디스가 모선가지고도 바이킹만쓰는 레이너한테 지는 원균급이라...
고물함선 히페리온 + 한줌단 레이너 특공대로 온 우주를 쑤시고 다녔던 킹갓 레이너 사령관님 다 해결해주셨습니다 공유시점에선 자치령 전병력이 레이너 특공대라고 ㅋㅋ
진지 하게는 PC 페미 주의자 들이 케리건(여성)을 세상의 희망이고 미래로 그리기 위해서 나머지를 거기에 맞춰 다 희생한게 이유인거 아님?
저게 그렇게 좋아? 미션하면서 한번도 안써봤는데 그냥 몸빵용으로 거 어디여? 아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 아르타니스쪽 썼는데 음 나중에 써볼까
저거 공유 기준으로 히드라를 한방에 보냄.
헐 그정도였나? 근데 몸빵할 유닛이 아르타니스쪽 말고는 없어서 다른걸 써볼여유가 없던데
히드라를 한방에 보내는데 광역딜링이라 광전사로 돌격대장 쓰면 유닛기절 후 저걸로 마무리했었어
탈다림 특징이 화력 하나는 모든 세력 중에서 1등이란거임
앞에 기계질럿인 파수병 세우고 공속 늘려주는 파수기 조합해주면 신나게 때림. 애초에 다른 불멸자는 혼종같은 중장갑 순삭시키지만 얘는 스플뎀에 그외의 놈들을 더 잘잡아서.
운영방식이 달라지는구만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쎈가보구나
질럿을 거즘 안쓰고 몸빵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드라군이나 공허포격기뽑아씀 일단 스타1때는 손이 따라갔는데 지금은 컨이 안되서 힘들어 내가 하고싶은데로 할수가 없어 그래서 컨이 덜가는 유닛을 주로함
솔직히 잘 안 쓰는 사람도 많음. 조합은 맘대로 하면 되는데 리버나 거신도 잘 안 씀. 커세어 다크 조합이나 공허갓갓갓이나 특히 재구축광선 이후로는 기계유닛위주로 많이 씀. 하이템플러? 아주어려움 기준 스톰 쓰기도 전에 점사당함. 초중반에 이거 써라하고 나온 미션들 말고는 본인 맘대로라서. 맘대로 이거저거 해보는게 캠페인 묘미니까
일단 손이 좀만 늦어도 몰살하니까 공허포격기 넣고 재구축광선 기계유닛으로 가게되더라.예전에는 아주어려움은 클리어 다 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안되더라 ㅋ 프로토스 공허로 가는 그 시점에서 마지막미션 2개는 이젠 아주 어려움 클리어를 못하겠음 자유날개도 마지막미션도 손이 못따라가서 깨질 못함 다른것도 해보고싶은데 하다보면 다시 바꾸게 되더라.
저그 + 테란 + 프로토스 + 혼종으로 계속 꼬라박음 그렇게 꼬라박으면서 시간 번게 아무 효과 없음. 테란 자치령 개박살내던 황금함대 가지고도 결국 아르타니스 아둔의 창 상단패널 박살낸거(그것도 시간차)말고는 없고 그저 심심해서 로하나 전화기로 전화해서 자기계획 다 까발리는 관종새끼 모든걸 예견해서 첨에 앞서나갔지만 결국 성과가 없는 새끼
최후가 너무 ㅄ이었음 좀 초월체처럼 개간지나는 간트리셔 카미카제 정도는 처맞던가;;;
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내자마자 바로 침공을 개시하는 결단력 저그 외에는 다른 종족들을 가차없이 학살하는 악독함 간트리서가 다가오자 바로 워프를 열고 도주하려는 치밀함 솔직히 초월체를 다시 부활시켜서 스타2 최종보스로 만들었어도 아몬보단 매력적이었음
아르타니스 아둔의창 카미카제 였으면 이어지는 뒷이야기에서도 알타의 열폭질과 징징거리는 모습 안보고 얼마나 좋냐고;;
잘못만든 최종보스인건 맞는게 가장 위엄넘치는게 별빛으로 속삭이던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이고 본인이 직접 등장하던 시절엔 결국 자기 몸도 못만들고 터지는 서사였음 보통 이정도면 불완전한 부활은 시키는게 맞지 않았나
황금함대 들고 전투순양함 끽해야 50여척 있는 자치령 함대한테 지구전을 허용함
그 전순이 자랑이었다면?
솔직히 아몬은 게임 역사상 제일 못 만들고 매력없는 최종보스 같음
그저 카오스신 하위호환
이새끼 그냥 어택땅밖에 할줄모름 방구석에 수천년 짱박혀서 '내가.. 최강...흐흐..' 하던 찐따 새끼가 그렇지 뭐
3개 있던 아둔의창 하나만 더 건졌어도 공유 초반에 바로 아몬 공허로 쫓아낼 수 있었음ㅋㅋ
방금 환타라고 했니?
캐리건이 젤나가될 게 아니라 적어도 업보 청산하고 희생해서 죽었어야 하지 않을까.... 짐과 캐리건의 미래가 짠하니 여운있는 느낌은 있었는데 앞에 아몬 처단이 넘 허탈했음
아니 유게에서도 욕먹네
아몬이 최대 실패한 이유는 “별빛으로 속삭이셨다.”라는 말이ㅜ있듯이 속삭이는게 아니라 별들을 다 깨부셨어야 했어 속삭이다가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