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더 안빠져
난 턱선으로 종이를 자를 수 있을때까지 빼고싶은데 계속 그대로야.
어디 무인도에 한달정도 표류되어 있어야 하나?
아니면 역시 일주일에 뷔페 두번이나 간 건 오바였나?
영화볼때 팝콘 스몰로 안먹고 라지로 한통 다먹어서?
이번주에 뷔페 또 갈려고 했는데 진짜 스트레스다.
살이 더 안빠져
난 턱선으로 종이를 자를 수 있을때까지 빼고싶은데 계속 그대로야.
어디 무인도에 한달정도 표류되어 있어야 하나?
아니면 역시 일주일에 뷔페 두번이나 간 건 오바였나?
영화볼때 팝콘 스몰로 안먹고 라지로 한통 다먹어서?
이번주에 뷔페 또 갈려고 했는데 진짜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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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들어낸 정체기
역시 그랬던건가
그럴때일수록 더 빡세게 해야되는거야
이번주 뷔페는 눈물을 머금고 다음주로 미뤄야겠다
진짜 다 참고 운동이나 열심히 하자
뷔페 2번가서 그럼 홀수로가야됨 3번가면 빠짐
한번 해봄
일주일에 뷔페 2번 가고 팦콘 라지 한통 혼자 다 먹고 이번 주에 뷔페 또 가면서 무슨 다이어트를 한다는 거야?
그치만 예전보단 나으니까 다이어트 아닐까?
저랑 딱 반대시네..
살이 찌고싶으시구나. 나랑 뷔페친구할래?
아뇨 그런건 아니고 저는 얼굴살부터 쭉쭉 빠지는 타입이라 다이어트하면 얼굴은 피골이 상접해져도 뱃살은 그대로인
아 그건 나도 있음. 반년전에 빡쌔게 뺐을 때 팔자주름 심해져서 스트레스였는데. 다시 먹고 조금 찌니까 돌아옴. 지금은 일부러 천천히 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