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셰프 덕분에 취업에 성공한 정지선 셰프.jpg
지금도 뭐 여경래쉐프 입김이면 바로 취업이겠지만 ㅋㅋ 그냥 음식점도 아니고 중식 요리사면 여자들 진짜 안뽑으려고 하긴 하겠지
일단 웍질만 해도 여자가 하기엔 힘들어보인다는 인상을 바로 받으니까...
중식 여성 요리사가되려면 독하게 살아야겠던데
일단 어떠한 요리가 되었든지 중노동이니
애 가지면 경력 이어가기 힘든 건 사실이고 주방에선 임신 출산에 더 배려하기도 힘든 것도 사실이긴 하지...
두 분 모두 사부로 모심
회장님께서 입김을 뿜으셨는데 당연히 들어야지!
지금도 뭐 여경래쉐프 입김이면 바로 취업이겠지만 ㅋㅋ 그냥 음식점도 아니고 중식 요리사면 여자들 진짜 안뽑으려고 하긴 하겠지
아마자라시
회장님께서 입김을 뿜으셨는데 당연히 들어야지!
번숨!
괜히 중식 대가가 아니군 본인 제자가 있음에도 곧 1인자가 될 거라고 인정해주는 것도 그랬고
일단 어떠한 요리가 되었든지 중노동이니
이연복 쉐프 제자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보네
근고기
두 분 모두 사부로 모심
일단 위의 내용으로는 '인생 사부' 라고 나와서 '요리 사부'는 아닐 수도 있음
중식 여성 요리사가되려면 독하게 살아야겠던데
일단 웍질만 해도 여자가 하기엔 힘들어보인다는 인상을 바로 받으니까...
여자라고 차별하기에는 여경래 빽이 너무나도 컸다
웍질이 어마어마하니... ㅇㅇ... 그럴만하겠다 싶기도.... ㄷㄷㄷ
남자 선배 : 시집가고 애 낳으면 못 할텐데 왜 일을 하려고 하느냐? 여경래 : 그게 무슨 말이니 친구야? 다시 말해볼래?
웍질은 손목힘이 중요하니까...
애 가지면 경력 이어가기 힘든 건 사실이고 주방에선 임신 출산에 더 배려하기도 힘든 것도 사실이긴 하지...
애초에 요리사는 필요보다 조금 적게 뽑으니까... 적은 숫자로 이끌어나가려면 여성 뽑기가 힘든게 사실임. 군필 남자면 40kg 쌀포대 옮기는게 가능하다고 보지만 여자는 그게 애매하거든
당장 작년에 일하다 들은소리가 일식초밥집인데 여긴 여자도 초밥을 쥐냐는 노인네의 정신나간소린데 옛날에는 더하면더했갰지
웍질하던 형님 팔 봤는데 오른팔만 미친듯이 두껍더라
중식은 남자도 손목 나가서 접는 경우가 수두룩해서 저런 편견은 어쩔수없긴함
이게 여자라서 무시하는게 아니고 식당입장에서는 업무량 생각하면 이해됨 중식당이 얼마나 힘들고 빡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