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
ㅈ같은 신입 들어와서 자른거 기억 떠오른다 ㅠㅠ
진짜 사회생활 잘하는 신입이 들어왔었는데
(진심 보면, 얘는 나보다 먼저 진급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걔가 더 공부하고 싶다고 퇴사한뒤
다시 뽑은 신입은 진짜 개진상이었음
예를들어 30센치 직선을 긋는 일이라면
12센치 자로 세번에 이어서 긋는데 삐뚤빼뚤해서
아니 그냥 A3 복사용지 박스 가져다가 옆에 대고 그어도 일직선 나오겠다.
이렇게 얘기해줘도 얼굴 인상쓰고 존나 분위기 험악해지고 어휴
비슷한 경우 있는데
일 너무 못함 일 배울 생각 없음 게으름 자기 보다 나이 어린 사람앞에서 가오 잡거나 험악하게 말하기등
지적 사항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그에 대해서 말하니 자기는 어디서 일 못한다는 소리 들어 본적 없다면서
자기한테 이런소리 한 사람은 나뿐이라며 노려 보길래
결국 포기하고 마음대로 해라고 그냥 방치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랑 세네번 더 싸우고 퇴사함
7-80년대엔 신입은 공짜로 일하기 + 사수에게 술맥이기 돈주기 선물사주기를 했었다... 그리고 그거 겪었던 신입이 요새 사장...
뭐 최악으로 그냥 일을 존나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애초에 최저도 안주는 회사한테 뭘 바라겠나
수습기간 있는거면 자르기 합법일껄
답변 받고 즉시 고용노동부 찔렀을려나
저거 신고하면 하루치 수당이 아니라 월급 받을 수 있을텐데 ㅋㅋ
저게 ㄹㅇ 골때리지.... 숙련도를 쌓으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회사는 숙련자를 원하지 초보자를 원하진 않음 근데 그러면 어디서 일함? 이게 반복 결국 ㅋㅋ ㅅㅂ 지들이 인재 육성은 하기 싫고 숙련자만 뽑고 싶다 이거임
숙련자만(단 급여는 신입)
답변 받고 즉시 고용노동부 찔렀을려나
뭐 최악으로 그냥 일을 존나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애초에 최저도 안주는 회사한테 뭘 바라겠나
7-80년대엔 신입은 공짜로 일하기 + 사수에게 술맥이기 돈주기 선물사주기를 했었다... 그리고 그거 겪었던 신입이 요새 사장...
저거 신고하면 하루치 수당이 아니라 월급 받을 수 있을텐데 ㅋㅋ
THE·O
수습기간 있는거면 자르기 합법일껄
문자해고는 불법 아님?
합법이긴 한데 문자, 카톡말고 무조건 서면 통보에 회사에 피해를 끼친것같은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함 저건 그래서 부당해고
수습도 정규채용이였구나
수습기간 해고는 계약직 연장안함 느낌인줄 알았다
자르기 쉬운거지 막 잘라도 되는 것은 아니여서..
회사에서도 이놈 좀 굴려보려고 노력했는데 암만 해봐도 안되는 개빡대가리입니다.. 라는 자료를 준비해놔야 하더라 근데 하루만에는 좀..
수습기간 임금 90% 자체가 적용하려면 1년이상 계약해야 하는거라 90% 주면 못 자름 아님 근로계약서를 아직 안 적었다면 채용확정통보 후 불채용이 되는데 이것도 부당해고임
해고사유 없으면 안됨
수습기간은 수습기간안에 별로면 자르라고 있는게 아니라 수습기간동안 근무평가해서 수습기간 끝나는날에 데리고 갈지 말지 정하는거임 일하는게 맘에 안들어도 수습기간 끝날때까지는 일시켜야함
저게 ㄹㅇ 골때리지.... 숙련도를 쌓으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회사는 숙련자를 원하지 초보자를 원하진 않음 근데 그러면 어디서 일함? 이게 반복 결국 ㅋㅋ ㅅㅂ 지들이 인재 육성은 하기 싫고 숙련자만 뽑고 싶다 이거임
루나시온
숙련자만(단 급여는 신입)
하나가 빠졌네, (최저시급으로) 숙련자만 뽑고 싶다
숙련도를 쌓으려면 최저시급도, 기본권도 못 지키며 일하게 되어야 하는 현실이 밉구나.
좋게좋게 얘기하려는 것 같아서 내가 볼 때는 본심은 안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뭔가 내막이 있긴 있을 것 같은데
암만 내막이 있어도 저사람입장선 아무래도 상관읍지
하루 ㅋㅋㅋㅋㅋ
숙련자는 구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그만큼 돈 주기는 아까우니 제발 호구 한놈만 걸릴 때까지 뽑았다 잘랐다 반복하는 식인 듯ㅋ
인재 육성하면 최소 몇개월이고 숙련 될 쯤에 돈 더 주기 싫다하면 다른 곳으로 도망치니..돈만 제대로 주면 도망 안 친다고;;;
아니 ㅋㅋㅋ 한 보룸~한달 가르쳐보고도 뭐 일머리가 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하루????? 하루면 자기가 같은분야에서 일했던 경력직도 버벅이겟다 시바 ㅋㅋㅋㅋ
수습이라고 임금 까는 게 경력 쌓는 대가 아니었어?
어떤 업종인지 봐야함 바로 실무에 투입 필요한데 많은 사람이 경력이나 일을 배우고 싶어하는 인기 업종이다? 그럼 일하러 가는게 아니라 일 배우러 가는 학원에 가까운 업종일 가능성이 큼 이런경수 일 배웠다고 생각하면 다들 이직함
아...으..... ㅈ같은 신입 들어와서 자른거 기억 떠오른다 ㅠㅠ 진짜 사회생활 잘하는 신입이 들어왔었는데 (진심 보면, 얘는 나보다 먼저 진급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걔가 더 공부하고 싶다고 퇴사한뒤 다시 뽑은 신입은 진짜 개진상이었음 예를들어 30센치 직선을 긋는 일이라면 12센치 자로 세번에 이어서 긋는데 삐뚤빼뚤해서 아니 그냥 A3 복사용지 박스 가져다가 옆에 대고 그어도 일직선 나오겠다. 이렇게 얘기해줘도 얼굴 인상쓰고 존나 분위기 험악해지고 어휴
비슷한 경우 있는데 일 너무 못함 일 배울 생각 없음 게으름 자기 보다 나이 어린 사람앞에서 가오 잡거나 험악하게 말하기등 지적 사항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그에 대해서 말하니 자기는 어디서 일 못한다는 소리 들어 본적 없다면서 자기한테 이런소리 한 사람은 나뿐이라며 노려 보길래 결국 포기하고 마음대로 해라고 그냥 방치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랑 세네번 더 싸우고 퇴사함
저 사람이 어디 취업했냐가 중요한듯.
옛날과 다르게 요즘 수습기간은 일 좀 시켜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짜르더라 수습 때 짤리면 노동부 가도 쉽지않음
점심시간에 도망가는거는 봐도 당일 해고는 처음 들어보네
그야 무경력도, 경력도 똑같이 최저임금 줄거면 경력직이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