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실 주사 맞기 싫어서 힝힝~ 거리고 싶음
지금까지 살면서 아픈 주사 딱 한번 맞아봤음 어릴 때 독감이었나? 열 많이 나서 응급실 갔던 적이 있었는데 간호사 쌤이 주사가 좀 아프다고 하는거야 그동안 맞았던 주사는 다 따끔 뻐근한 것만 느껴서 그려려니 했는데 진짜 눈물날 정도로 존나 아팠음 맞고 나서 간호사쌤이 하는 말이 주삿바늘이 좀 두꺼워서 어른도 아파한다고 하더라 대체 무슨 주사였을까...
그래서 나도 남자답게 보이고싶어서 주사 맞아야 할때마다 안울고 오줌만 쌈
솔까 웬만하면 별로 안아프자늠 진짜 아픈 주사는 우는 걸 참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