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 넘어가는 준수한 통무
매력도 생각보다 높음
여기까지 보면 그냥 저냥 흔한 무력형 군주급스펙
마등? 공손찬 급
하지만 부장으로 메워주면 간단히 해결가능해짐
주목할점은 첨부터 찍혀있는 고무 3레벨과 매성 2레벨
15000 20000명씩 끌고나와서 무적의 방어력과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미친 공격을 퍼붓는
적군주들을 상대하기엔 매성 화계 만한게 없다
다만 보통 s a급 무장들은 분기 고무 매성 등등에 매우 짠편 그래서 굴러다니는 부장들로
적당히 채워나가지만 얘들은 그럴필요가 없음 적당히
메인급 무장 or 군주 응원만 해줘도 충분한데 싸움도 그럭저럭 하는 장수
보장3렙
역시나 적당히 쓸만한 능력치와
적당한 기장3레벨 보유
이분도 남편분과 마찬가지로 고무3렙 매성 2렙 기본장착
이고 기장 3렙이란거 빼면 남편과 거의 판박이
이둘은 어디서나 부부로 나오기에 둘이서 연계보정도 당연히 받아짐
웃긴건 지력은 둘다 답이 없는 수준인데
제갈량한테 한번만 봐달라고 빌던게 반영된건지
설전에서 써먹는 특기 "열변"이 달려있다는거.
뭐 이 둘로 설전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이 열변 스킬은
S급 무장인 이분 조차 가지지 못한스킬
초반이야 적당히 군주 부대로 무쌍찍고 다니겠지만
적들이 많이 평화로운 시리즈 이지만
전선 관리 제대로 안하다가 연합군 쳐들어오면
순식간에 성들 다 털리고
본진까지 후퇴하기 일쑤인 이겜에서
공격 방어쪽 한축을 맏겨봄직 할 만한 능력자들이니 얻게되면 꼭 써보자
뭐 그정도 상황까지 안가는 시나리오라면
부장(일기토 대타)역할 정도는 충분히 가능
삼국지 대표 욕쟁이 장비와 함게 꾸질꾸질한 전투에는 제격
갠적으로 행군 있고 없고 체감이 너무 커서 행군 없는 애들은 잘 안쓰게되던
등애는 말 더듬이라 열변 못한거 아닐까. ㅇㅅ ㅇ;
고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