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심장 스탠트를 얼떨결에 시술 받고
쎄게 들었던 보험사에서 돈이 나왔는데
전직장 연봉보다 더 많이 받을 줄이야...
물론 거기는 최저임금 수준이었던게 함정
내 10년 넘은 경차 저번에 고속도로 입구에서 길가다가 멈추는 바람에 죽는 줄 알았는데
고쳐서 타고 있지만 항상 불안하거든
스포티지 새로나온거 선수금 조금만 넣고 눈 딱 감고 할부로 질러버릴까 고민중...
30대에 심장 스탠트를 얼떨결에 시술 받고
쎄게 들었던 보험사에서 돈이 나왔는데
전직장 연봉보다 더 많이 받을 줄이야...
물론 거기는 최저임금 수준이었던게 함정
내 10년 넘은 경차 저번에 고속도로 입구에서 길가다가 멈추는 바람에 죽는 줄 알았는데
고쳐서 타고 있지만 항상 불안하거든
스포티지 새로나온거 선수금 조금만 넣고 눈 딱 감고 할부로 질러버릴까 고민중...
스포티지..부자다
최저가 3천이더라구...
돈 아껴라 심장 스탠트하고 받은 돈은 꽁돈이 아니라 또 거기 문제 생길때를 대비해서 받는 치료비야
그치만... 지금 차를 안바꿔서 나중에 또 멈추거나 다른 문제가 생겨 차를 못타는 일이 생기면 그게 더 손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번에 차 계속 세워두니까 답답하더라구 뭐 준비하느라 바빠죽겠는데
만약 고속도로 에서 멈춘다면...? 이라는 생각이 끊이지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