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려서' 사업 시작하는거.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했던, 갑자기 직장이 X같아서 때려쳤건, 놀고먹다가 갑자기 그 놀고먹을게 사라졌건
계획을 하고 벌린게 아니라 그냥 상황에 밀려서 '뭔가' 를 해야겠다란 마인드로 사업을 벌리면
천재던가, X나 운이 좋던가
둘중에 하나가 아닌 이상 거의 말아먹더라.
'떠밀려서' 사업 시작하는거.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했던, 갑자기 직장이 X같아서 때려쳤건, 놀고먹다가 갑자기 그 놀고먹을게 사라졌건
계획을 하고 벌린게 아니라 그냥 상황에 밀려서 '뭔가' 를 해야겠다란 마인드로 사업을 벌리면
천재던가, X나 운이 좋던가
둘중에 하나가 아닌 이상 거의 말아먹더라.
아는형 사장이랑 갑자기 싸우고 퇴사해서 퇴직금으로 남의 공장에 기계 한 대 내리고 시작했는데 거기는 일 안 가리고 와이프랑 잠도 안 자고 일 하니까 공장주인이 꼴뵈기 싫다고 내보내고, 월세공장 얻어서 기계 쭉쭉 늘리다 공장 두 동 사서 이번에 들어갔는데 사람은 좀 시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