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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정을 안한다는거임? 솔직히 한복에 대해서 자부심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인정안할사람 거의 없을거 같은데
평소에 관심도 안 갖는 사람들이 근본없다고 트집잡지 ㅇㅇ
조상님들도 멋내려고 맵시 바꾸고 이것저것 했을 텐데 뭐. 전통이라기보다는 그냥 한복의 연장선상이라 보면 될 듯.
누가 인정을 안한다는거임? 솔직히 한복에 대해서 자부심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인정안할사람 거의 없을거 같은데
원리주의 적인 사람들 사이에 꽤 있데 난 퓨전한복도 좋다 생각함 어차피 조선시대 한복도 더 이전부터 이곳저곳 영향받으며 바뀌었을텐데
아무래도 옛날 복장이다보니까 전통 따지는 사람이 많은가
기원이나 원본은 중요하니까 보존하고 우대해주는게 맞긴한데, 오리진을 훼손하려고 시도하는것만 아니면 오히려 주목도나 상품성도 갖추는건데 괜찮은거 아닌가?
평소에 관심도 안 갖는 사람들이 근본없다고 트집잡지 ㅇㅇ
요즘 빌려입는 한복은 패션으로 봐야지 고증에 목 멘 사람들 말 듣고 고증대로 입으려면 몇겹을 겹쳐 입어야 하는데 조선 후기로 오면 젖 내놓은 한복도 입어야겠네 전통은 명맥은 자료로 남기고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만든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조상님들도 멋내려고 맵시 바꾸고 이것저것 했을 텐데 뭐. 전통이라기보다는 그냥 한복의 연장선상이라 보면 될 듯.
군용 한복 미만 잡
아씨 판쵸우의 생각났자나!
우욱 냄새
한복의 시대적인 변천사를 생각해보면 저런 화려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라도 한복으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요건만 맞춘다면 문제가 없는데, 중국의 저가 양산형 한복은 한복으로써 갖추어야할 구성요건은 깡그리 무시하고 겉보기에만 한복인 경우가 많아서...